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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아교육에 대해 자문 좀,,

  • 멀리서
  • |
  • 2003-03-09

저는 지금 미국 유타주에 있는 saltlake에 있습니다. 이곳에 온지 이제 8개월이 되어가네요. 딸아이는 이곳에 오자마자 만 3세가 되어서 부랴부랴 프리스쿨을 알아봐서 9월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한국에서 딸아이는 엄마에게서 좀처럼 떨어지질 않으려고 해 참 애를 많이 먹었는데 의외로 여기 프리스쿨에선 잘 다녀 참 신기했었습니다. 그래도 엄마인 저는 걱정이 되어서 아이가 교실 들어간 뒤로 한참 동안을 밖에 서서 16개월 된 아들 녀석 안고서 지켜보곤 했는데 많이 우는 아이는 부모가 와서 옆에서 계속 놀아주더군요. 님의 경우는 둘째가 많이 어리니까 훨씬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교실에 좀 들어가 있고 싶어도 둘째 녀석이 수업에 방해 될 정도로 하도 휘젓고 다녀서 있을 수가 없더군요. 제가 관찰해본 바로는 그 심하게 울던 아이도 1주일 지나니까 조금 나아지고 2주일 지나니까 엄마가 옆에 있질않고 우는 경우에는 프리스쿨 교장선생님이 옆에 꼭 붙어서 봐주고 3주 지나니까 잘 다니더군요. 님의 아이도 괜찮을거예요. 그리고 아이가 어느정도라도 영어를 접하다 오면 훨씬 더 재미있게 잘 다닐 것 같구요. 저희 딸 아이의 경우는 제가 쑥쑥을 통해 알게 된 여러가지 정보를 활용해 조금씩 영어를 해주었더니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영어를 쓰면서 아주 즐거워하더니(사실, 아이가 한국에서는 집에서는 영어를 곧잘 하더니 밖에서는 남들 눈을 의식하는지 전혀 영어를 쓰지 않았거든요.) 프리스쿨에서도 아주 적응을 잘해나가더군요. 여기 먼저 와 계신 분들의 말을 들으면 한국에서 전혀 영어를 접해보지 않은 아이들이 프리스쿨이나 킨더에 처음 들어가 많이 힘들어하고 한 1년동안은 말 한마디도 하지 않고 학교 생활을 하는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제 생각에 아이들에게 있어 일종의 탐색기인 것 같은데 그 이후에 말문이 터지면서 조금씩 말도 하고 학교생활도 잘해나가는 아이들이 많더군요. 님의 아이도 조금 더 나은 학교 생활을 위해 이미 하고 계시겠지만 영어를 많이 접해주시고 미국에 오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도 아이들이 너무 어려 아무것도 해볼 엄두도 못내고 집에서 아이들만 키우고 있느라 참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님도 많이 힘드실거예요. 저희 남편도 너무 바빠 저한테 하나도 신경 못 써주거든요.(저희 남편은 이곳에 회사에서 주재원으로 발령이 나 와 있습니다.) 아이가 너무 어려 엄마가 무엇 하나라도 하려면 베이비시터라도 써야 할텐데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마음도 놓이질 않고 아이들이 빨리 크기만 바라고서 참고 있습니다. 덕분에 미국에 오면 영어가 절로 늘 줄 알았는데 집에만 있다보니 한국에서 올때 그 실력 그대로입니다. 미국까지 왔는데 이렇게 밖에 안되나 하고 씁쓸하긴하지만 어쩌겠어요. 일단 아이들 먼저 잘 키우고 봐야죠. 아참 아이의 예방접종 기록을 다니던 병원에서 꼭 받아오셔야 합니다. 이곳 프리스쿨에서는 예방접종 기록을 반드시 필요로 합니다. 전 아무 생각도 없이 왔다가 한국에 전화해서 팩스로 받고 그것도 모자라 했던 예방접종을 이곳 미국 병원에서 다시 하는 쇼를 벌였답니다. 물론 다 아시고 계시겠지만 저는 워낙에 아무 정보도 없이 있다가 건너와서 별 경험을 다 했지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새벽맘님의 글입니다. > 남편이 미국에 유학을 먼저 출발하는 데 저희도 3달정도 뒤에 따라 갈까 생각 중입니다. 아직 결정된 건 아니지만 알아 놓으면 도움이 될것 같아서말죠. > 딸아이는 만 3세가 되었구요. 동생은 이제 막 백일을 앞둔 유아에요. > 딸아이가 현지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가요? > 또 문제는 딸아이는 제가 없으면 거의 경기를 할 지경에 이릅니다. 동생이 어려 > 낮밤까지 바뀐덕에 제가 넘 힘들어 놀이방에 보냈다가 이틀만에 포기 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거든요. preschool 에 다니면 이런 아이를 받아줄까여? > 제 생각엔 아이를 몇달간 따라 가야 할 것 같은데 갓난쟁이를 데리고 딸아이를 지키고 있는 것도 그렇고....ㅠㅠ 남편은 공부하느라 저희한테 신경써줄 수 없을것 같고 ,, 괜히 낯선 곳에 가서 방안에 콕 박혀 있다 오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 저도 어학을 공부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저한테 까지도 안올것 같죠? > 미국의 교육환경을 전혀 모르니 누가 조언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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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들었는데^^
    • 오누이맘
    • |
    • 2003-03-07
    0
  • 동화책 the hungry witch 혹시 아시는분?
    • 진주맘
    • |
    • 2003-03-07
    0
  • good night gorilla 활용 궁금해요.
    • 또또맘
    • |
    • 2003-03-07
    0
  • 박진희님의 컨텐츠작품 링크걸어놓습니다.
    • 쟈스민
    • |
    • 2003-03-07
    0
  • 질문 baa baa black sheep...
    • 또또맘
    • |
    • 2003-03-07
    0
  • 참고하시라고 퍼왔습니다.
    • 쟈스민
    • |
    • 2003-03-07
    0
  • baa baa black sheep... 가사를 이렇게~
    • 초보
    • |
    • 2003-03-07
    0
  • 영어이름 괜찮은거 알고계심 알려주시면...
    • 승우맘
    • |
    • 2003-03-07
    0
  • www.babynames.com 가보세요.
    • silver
    • |
    • 2003-03-07
    0
  • 엄마영어 공부할수있는곳 알려주세요
    • 현우맘
    • |
    • 2003-03-07
    0
  • 미국의 유아교육에 대해 자문 좀,,
    • 새벽맘
    • |
    • 2003-03-07
    0
  • 미국의 유아교육에 대해 자문 좀,,
    • 멀리서
    • |
    • 2003-03-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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