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혹시 남자 아이가 아닌가요? 제 주변에도 그런 아이가 있답니다. 그림을 잘 못그리는 것을 가지고 소근육을 언급하기는 좀 그렇구요. 왜냐하면, 옷이나 신발은 혼자입으면서도 4돌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그림에서 형태가 나오지 않는 아이들도 많이 있답니다. 그렇다고해서 형상을 굳이 가르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림은 아이들의 상상의 세계이며, 창의적인 표현입니다. 너무 형상에 집착하시면, 아이는 자기가 못 그린다고 생각하므로 그림을 싫어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느날 아이가 구체적인 형태가 나올 때 까지 기다리세요. 곧 제대로된 형상을 그릴 것 입니다. 그리고 옷 입는 것이나 신발을 신는 것은 시중에 있는 ""몬테소리"에서 나온 천으로 된 그림책이 있습니다.(전 백화점 유아 용품 코너에서 샀어요.) 단추 끼우기, 신발끈 매기, 밸트 끼우기, 지퍼 올리기 등등 옷을 입는데 필요한 연습을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아마 많이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전 돌 때 사주었더니 가지고 놀면서 자연스럽게 터득을 하더라구요. 답답하시면 한번 해보세요. suesung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 오랜 만에 들어 오니 아주 재미 있는 글들이 많이 있네요. 특히 문자 학습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요. 저의 아이도 문자에 관심이 많아 스스로 많이 하려고 하는데중요한 건 그에 걸맞게 많은 그림도 보여 주지 않으면 될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그림책이라든가 그림이라던가 ... > > > 제 걱정은 다름이 아니라 제가 그동안 아이한테 직장일로 신경을 많이 못써줘 소근육 움직이는 환경을 많이 만들어 주지 못했어요. 저희 친정엄마나 저나 성격이 급해 아이가 생활속에서 소근육 움직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지도 못했고요.(단추끼우기, 옷 입기등) 까이유 비디오 보면서, 옆집아이 보면서 (24개월) 아직 바지도 입지 못하는 우리 아이랑 참 비교를 많이 하게 되죠. 그래서 아이한테 스트레스도 주고요. 어떻게 생활속에서 소근육 발달시키는 방법 말고도 또 다른 아이디어 있으세요 ? 아직 동그라미도 그리지 못해 (색을 막 섞어 놓고 악어라든가 뭐라든가 하긴 하는데..) > > 물론 저도 저의 아기한테 스트레스를 안주고 싶은데 괜히 내가 그동안 그런 환경 충분히 만들어 주지 않고 남하고 비교하게 되는것 있죠? (저는 나름대로 지금 아이의 발달 분야를 소근육, 대근육, 언어 발달 등으로 나눠 성취도를 테스트하고 있나봐요. 웃기죠? ) 초보 엄마의 조바심에 누가 조언좀 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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