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남/제이
저희도 유치원 모임이 있는데..같은 학교 엄마랑은 오히려 서먹하고..
다른 학교 엄마들과는 학교 교류도 되고..오랜만에 아이들이 만나니 싸우지도 않고..
오히려 더 좋더라구요...
이야~~ 그정도 인원이면...여름휴가때 식구들이가면 완전 운동회해도 될꺼 같은데요? ^^
넘 재밌을거 같습니다..
저희는 주말에 어항에 필요한 물품을 사러 갔어요..
물론 어항도 대자로 엄청 커졌구요...열대어까지 총 13마리로 늘었답니다.
온도계도 필요하고...열대어때문에 수중보일러도 샀어요..수초도 사고..장식품, 돌등...
아빠가 새로 넓게 만드는데 필요한 금액은 15만원 정도였나봐요..
참,조명까지....엄청 이쁘고 물고기들도 활발하게 잘 크고 있네요...
다양한 색상의 물고기지만 크기는 비슷하게 쌍으로 골랐구요.. 대부분 순한 놈으로 샀습니다.
대구 비엔날레 초청작품으로 신랑 사진이 걸렸는데 어제 끝나서 액자 정리도 하고...
담주에는 국회의사당에 목요일부터 전시가 있을 계획이에요..
저는 안가고..신랑이랑 도와주시는 분만 가기로 했답니다...
내년에 몇개 자격증에 도전해 볼까 합니다.
기본 강사까지 가려면 6개월은 넘게 걸리는거 같아요.
현재 천연화장품자격증 1급이 있지만...이력으로 삼기에 턱없이 부족함을 느끼네요.
영어지도사 자격증도 따고싶고...
암튼 현재는 클레이 강사자격증으로 몇개 도전중입니다.
점핑클레이는 엄청 오래걸리는거 같아요..내년 4월에 시험이 있다는데...작품 하나 끝내려면 2달 정도 걸리니...지금 열심히 도전중입니다.
제 의욕을 아셨는지 강사님이 원래 3개정도씩 작품을 하는데 저는 9개씩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다행히 손재주가 있는지 만들때마다 손도 빠르고 습득도 빠르게 되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재밌어요..
[쿠키 클레이]라고 손으로 반죽을 모양내서 굽는 과자를 말하는데...이것도 강사까지 따려구요.
[케익 클레이]는 제가 비누로 케익을 만들어보니 재밌더라구요...이건 나중에 돌잔치나 결혼식에 작품판매가 가능하니...일단 배워두려구요..넘 하고 싶은거라..
[콜크 클레이] 이건 점핑 클레이랑 비슷해서 생각중이네요..
생각해보니 제가 양재도 할줄 알더군요...한때 미싱좀 했습니다...
제이 낳기 전에 신랑이 최신 브라*미싱을 선물로 줬어요...8년전에 100만원 가까이 하는 금액이니 무척 비싼거였죠..(차라리 명품백을 사주지..-.-;)
배워봤는데...손에 잘 붙어서..집안이 온통 천투성이었답니다.
커텐, 아기용품(베넷저고리, 내복, 손발싸개,이불,베개,턱받이.....),에어컨커버, 시트...
뭐든 만들수 있는건 다 만들었나봐요...
지금은 가끔 꺼내서 쓰는정도? 제이 돌 지날때까지 옷도 많이 만들어 줬는데....
그냥....이대로 나이먹기보다...할줄 아는게 많아지는게 좋고..
또 만드는것에 재미가 있으니 그쪽으로 손도 가네요...그 외에 공부할수 있는 자격증도 따고 싶고..
저....역마살이 붙은걸까요?
참, 아동미술, 아동심리...이런것도 공부하고 싶고 그러네요...
정작....가장 필요한 운전면허는 못땄으니...그것도 도전해 보려구요..
할게 많고..하고 싶은게 많아지니 기분까지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제이는 새로운 문제집에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어제 오답이 좀 나왔더라구요.
매직스쿨버스를 요즘 잘 읽길래 영어책도 들이미는 중입니다..
제이가 읽기에 단어들이 만만치 않네요...
모두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요즘 제가 기운이 나는거 같아서 또 주저리 주저리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