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nfo-active Stage 2의 가이드북을 집필한 이선재 입니다 지금 질문 내용을 살펴보니 두가지 정도의 질문으로 나눠지는데요 대상연령층과 런투리드와의 차이점에 관해서 답변을 해 드려야 겠네요 런투리드와의 차이점은 맘스쿨에서 '런투리드 따라잡기'라는 강의를 하신바 있는 아나이스 김수진 님(Stage1 집필)이 자세히 설명해 주실거라고 믿고, 저는 대상 연령층과 Stage1, 2의 특징과 차이점만 설명해 드리려 합니다 히플러님이 프로그램의 핵심을 잘 짚어주셔서 별다른 설명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만, 우선 대상 연령층은 Stage1의 경우 만 4-5세 이상부터 초등학교 1학년 전후까지도 포함할 수 있습니다. Stage2의 대상은 이보다 조금 높다고 말씀 드릴 수 있어요. 초등 저학년은 되어야 프로그램을 소화할 수 있지요. Stage1은 이러한 구체적인 지식을 습득하기 이전에 창의적인 사고를 만들 수 있는 준비작업을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Stage2보다는 추상적이며 어떻게 생각하면 더 막막할 수 있는 내용들이지만, 김수진 님께서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함께 놀며 배울 수 있는 가이드북으로 꾸몄습니다. 물론 Stage2도 책 본문만 읽어준다면야 아주 쉬운 문장임에는 틀림없습니다만 유아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소재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곤충의 세부 구조를 분석하고 더듬이나, 홑눈, 겹눈, 다리의 수를 세어 그래프로 그리거나 표에 기록하는 것 등을 유아들에게 이해 시키기는 어렵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벤 다이어 그램을 그리는 방법, 식물이나 건축 구조물의 단면 살펴보기, 생물의 해부도 그리기, 생물의 분류, 마인드 맵 활용법, 그래프 읽기, 측량, 과학 실험, 지구와 달, 물의 순환 등의 개념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초적인 수나 분류의 개념, 우주나 천체에 관한 의식이 자리 잡고 있지 않다면 역시 소화하기 힘든 내용이지요. 또, 자연 과학을 다룬다고는 하지만 장애인이나 남을 배려하는 도덕적 관점을 다루는 책도 들어 있습니다. 초등학교 1-3학년 정도면 아주 재미있게 활용할 만 하지요. 이렇게 대상 연령이 다르기 때문에 Stage1과 Stage2는 가이드북의 구성도 많이 다릅니다. Stage1은 좀더 자유로운 형식으로 아이들과 놀아줄 수 있는 엄마들의 입장에서 활용할 액티비티와 활용구문을 담았지만, Stage2에서는 학부모와 일선 영어교사나 강사들이 수업에서 직접 쓰실 수 있는 렛슨 플랜의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욕심에 따라 무조건 풀 세트를 구입하시지 마시고 먼저 자신의 아이의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여 그에 맞게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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