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딸은 초등 5학년이고 공부도 제법 잘해 5과목인데 곧잘 올백을 맞습니다.
딸래미는 영어학원에 다니지 않고 학교 영어만 하는 아주 모범적인 생활을 하는데,
원어민 샘이 있는 학원에 다니고 싶어 첨으로 학원에 갔더니 딱 5학년 수준의 영어를
한다고....단지 듣기가 많이 약하다고.....제 친구는 영어공부를 거의 안 시켰는데 그래도
5학년 수준이라니 그것도 만족한다고 합니다. 저도 놀랐네요....암것도 안하고 학교 영어
만 했는데도 자기학년의 수준이 나오나니....그런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 딸이 학원가서
레벨테스트하니 3~4학년 반에 들어가야 한다고하니 그 딸이 싫다고하더랩니다.
저도 여기서 엄마들의 이야기를 보며 나름 열심히 영어 집중듣기 하고 있는데.....
갑자기 고학년이 되면 이런 상황이 되는건가...미리 걱정이 되네요.....
이런 말에도 흔들림없이 울딸 믿고 열심히 하면 될 것 같은데.....
저는 왜이리 영어에 대해 흔들림이 많은 건지.....쑥쑥맘들은 어떠신지.....^^
지금 초등 2학년이고 집중듣기는 베렌스타인베어즈와 아서스타터(예전에 한 건데 다시 한번...)
이렇게 2권 매일합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디비디 보고요....
저희 아이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심란한 마음에 두서없이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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