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선수 피겨여왕다운 아름답고 멋진 경기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편파판정으로 아쉽게 은메달을 받았지만,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마무리하는
멋지고 당당한 모습 더~더~ 감동이었어요.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그동안 고된 훈련과 자기관리를 통해 인격적으로 성숙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같으면 억울해서 속이 터졌을것 같은데...
우리 아이들도 자신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서 성숙해져가길 바래봅니다.
다음주면 새학년이 시작되네요. 두두둥~
괜시리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되공...ㅎㅎ
자주반 아이들 모두 맘맞는 친구랑 선생님 만나서 행복하게 학교생활하길 빌어요.
물론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요. 홧팅!
아침에 시간이 여의치 않아 우선 급한대로 대문엽니다.
새학기 공부계획이나 각오 풀어주심 좋을것 같아요.
예비중1(존,남), 예비중3(벤,남)
지난 주말 친정집에 다녀왔어요. 설때 못가기도했고, 부모님이 많이 적적해하는것 같아서요.
두분다 이제 나이가 있으시니 건강에 엄청 관심이 많으셔서 현미밥이랑 채식, 걷기운동 등
여러가지 정말 열심히 하시고, 저한테도 꼭~꼭 하라고 몇번을 말씀하시는지...
평생 자식들 뒷바리지하시고 나이들어서도 혹시 아파서 자식들에게 부담줄까봐 건강 챙기시는 모습이 맘 한편으로 짠하고... 나이들면 서로 챙겨줄 사람은 역시 부부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아이들일에 너무 일희일비 하지말자하는 생각도 들고... 존은 원하던대로 형이랑 같은 학교에 배정되었어요. 버스를 타고 다녀야해서 예비소집일에 연습삼아 혼자가서 교과서도 받아왔구요. 무거운 가방들고 킹킹대며 들어오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ㅎㅎ 새학교에 적응잘하고 무엇보다 절친 1명 생겨서 잼나게 생활하길 바래요. 벤은 휴대폰 사용시간 좀 줄이고 앞으로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봤음 좋겠는데, 도통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가끔 '자신을 믿어달라'며 어른스런 말을 하는걸보면 아주 맹탕은 아닌 것 같긴 해요. 올해는 몸도 마음도 쑥쑥 자라고 학교생활 잘하길, 소통하는 모자지간 되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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