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 마무리 문장 쓰다가 다 날리고 다시 시작해요 ㅠㅠ
제가 내일 아침 병원 예약이 있어 미리 자주방 문 열게요.
주말은 즐겁게들 보내셨나요?
이번 주부터 기말고사가 시작되는 듯 하니, 다들 시험공부 시키느라 바쁘게 보내셨지 않았을까 살짝 예상해 봅니다. 날씨가 좋은 계절엔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맘이 용솟음쳐 주말에 앉아 공부하기 쉽지 않은데, 날이 추운게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ㅎㅎ
저희 집은 토요일엔 모처럼 찜질방 가서 더운 목욕에, 찜질에, 구운 계란까지 먹으면서 잘 놀았구요,
일요일엔 왠일로 여니가 제법 열심히 문제풀고 공부해서 나름 흡족한 주말을 보냈어요.(개인적으로 전 남편이랑 그동안 무지 보고싶어했던 <도둑들>도 봤구요^^)
금요일이 시험이니 이번 주는 아마 시험 공부하는 게 주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전 초등3학년 시험이라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는 편이에요. 시험점수나 상 같은 것도 당장의 기쁨을 주긴 하지만, 지나고 보면 그다지 큰 의미가 있는 건 아닌 듯 해요. 근데, 3학년 말이 되어가니, 이제는 여니도 시험을 앞두고 조금은 긴장도 하고 공부에 욕심도 내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보고 만족감 또는 속상함도 느끼고... 그럴때가 된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물론 아직은 너무 그런데 연연해하면 안되겠지만요.
그래서 늘 하던대로 bb는 그대로 하게 하려구요. 습관이라는게 한번 들이기는 힘들어도 깨지기는 정말 쉬운 것 같아서요. 사실 공부도 평소의 습관이 되어서 하는게 정답인데 말이죠.
어쨌든 이번주 모두 열심히 시험 준비도 하고 영어공부도 계속하는 한 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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