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초가 되 집이오는 시간은 11시 12시 입니다 둘째는 새벽에 자주 깨서 비몽사몽으로 직장에서 일하고요 그래서인지 요즘은 감기가 들면 잘 낫질 않네요
아이들 영어는 커녕 의식주, 특히 반찬 신경을 못써줘서 정말 미안합니다, 밥먹기 싫어하고 늦게 먹는건 저때문은 아닌지...
이제 큰아이 6살이 되니 문뜩 무섭습니다 쑥쑥을 접한지 어언 2년 그러나 한것은 하나도 없으니 ...
물론 카이유1편 일년동안 차안에서 틀어대기, dvd 카, 도라도라, 토이스토리 등 종종 들려주기
한 9개월 캐나다문화어학원 보내기(토요일 한시간)
그리고 아이수준은 너 몇살이니?하면 대답하고 ABCD까지 읽고 쓰기 20까지 알기 정도입니다^^
넘 순수한 수준이죠?
아이가 4살 올라갈쭘까지 아주머니가 봐주셨는데요 그때 한글학습지를 했습니다 아주머니께서 놀이방을 운영하셨던 분이라 돈이 아깝다시며 복습을 해주시는 통에 몇개월 하고 엄마 손이 하나 안갔는데도 아리수한글 2달하더니 거의 읽고 씁니다 받침 빼고,,
둘째는 정말 내가 영재를 낳았구나 했는데 2년이 지난 지금은 거의 반대입니다 17개월쯤 문장으로 말하고 오줌똥가리고 기막한 표현을 해대며 글자 5개를 가르쳐도 한달이 지나도 다 알더니 지금은 2분있다 물어봐도 모릅니다
에고 에고
사설이 길어졌네요
오늘 교보문고갔다가 특목고 어쩌고 하는 책을 봤습니다 또 옆자리 어떤 여아(초3)이 영어책을 읽는데 ...와
외국에 살다 온 줄알았더니 그 엄마왈 아니요 애하는 수준은 보통이예요 ..영유도 안다니고 파닉스도 초1에 영어학원에서 배웠다던데...
영유다니는 엄마의 확고한 권유로 고민갈등하다가 초등때 미국 이민갔었던 학생을 알게 되었는데요 유아를 가르친 경험은 없고 전적으로 저를 위하야 함 가르쳐 준다는데 자기 생각에는 또래를 3명정도 모아주고 주 2회 1시간하고 일인당 15만원~20만원 받으면 어떠냐고 하는데요
문제는 아이를 모으기 어려워서 4살 동생과 그냥 같이 배워야할지 안되겠지요?
그럼 혼자한다면 수업료를 얼마나 주어야 할지? 고민이네요 다니는 어린이집은 인정중심이라 심하게 이런 학습은 안하고 있어요(인성교육이라함은 거의 방목이지요^^)
이런저런 육아서적을 보아서 전 5~7세까지 모든 영역에 들이대자 주의인데 시간과 돈, 이젠 체력이 딸리니...
(글고 아빠가 안딸아주니 넘 힘드네요 ..구스리기도 지쳤고...)
제가 넘 조바심인가요? 큰애는 영어를 한다고 외계인 말을 읊어댑니다, 수개념도 넣어줘야 하고 악기도 배우고 할일은 태산인데
어느 학습지 테스트에서 언어 창의력은 거의 99.9%가 나왔는데 단기기억력은 23%로 제 조바심에 불을 질러서(기억력은 유전적인 면이 많아 더욱 더 불안합니다)
...
쓸데없는 긴글이 되었으나 마음은 후련합니다 이 쓰라린 마음을 알아주시고 답변주실 동료 엄마들을 기다리겠습니다
부디 그냥 지나치시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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