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열심히 하시는 엄마들께 학원에 관한 문의를 드려도 될런지 우선 사과말씀부터 전하고 들어갈게요...
우선 여기서 겨우 눈팅하는 수준에서 여러 어머니들이 집에서 열심히 가르치시는 모습보고
섣부르게 엄마표 해본답시고 1학년 시절을 아이와 서로 방황하다, 2학년이 되면서 동네 해외체류 경험이 많으시고 꼼꼼하신 공부방 선생님 밑에서 배운지 1년....
소그룹 수업이니 정말 아이하나하나 꼼꼼하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준다는 느낌에 나름 만족하며 3학년까지는 열심히 따라가 봐야지 ..하며 안심(?)하고 있었는데 난데없이 아이가 같이 수업하는 그룹의 아이들과 맞지 않는 일이 있었는지 그동안 쌓이고 쌓였던게 폭발한 건지 같이 하는 친구들이 싫어서 죽어도 가기싫다는 겁니다.그럼 혼자 선생님과 수업을 해볼래? 하니 혼자서는 너무 조용하고 심심하다며 큰학원, 친구 많은 학원으로 옮기고 싶어합니다.
사실 집에서만 또는 동네 영어수준에서만 머물고 있나...라는 의문에 요근래 정*과 청*에이프*에서 레벨테스트를 해봤어요?
어느정도 수준인지 가늠을 할 순 없지만 영 성실히 또는 영 하지 않았다고 볼수 없는 2학년 아이, 레벨은 각각 DSc와 Seed1이 나왔습니다.
아직은 차태워 큰학원에 보내고 싶지 않은데 아이가 이렇게 심하게 거부를하고 큰학원으로 바꿔주길 원하니 학원비의 부담도 크고, 만약 숙제양과 공부시간에 눌려 자칫 흥미까지 잃어버릴까봐 요며칠 머릿속이 복잡합니다.....만약 2학년의 조금은 소심하고 조금은 활발한 친구를 좋아하고 쓰기는 즐겨하지 않는 이 아이에게 맞는 학원은 또 어디일까요. 경험많으신 어머니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지나치치 마시고 한마디씩의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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