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하루 백문제 풀기방-여섯번째
드디어 2013년이 왔네요..^^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셨는지...
올해 저는 지인들에게 ‘대박기원’이라는 새해문구를 가장 많이 쓴거같아요..
가족의 건강도, 경제적인 부분도, 아이들의 공부도 모두 모두 대박~~
오늘은 금요일이지만, 웬지 작심삼일의 3일을 빼면 오늘부터 2013년을 시작해도 될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갑자기 찾아온 2013에 당황하신 분들 계시다면 오늘부터 시작하는 걸로 합시다.
대신 작심삼일은 더 이상 안되고, 작심 365일만 되는 걸로~
저는 올해 예비4초 아들, 예비2초 딸이 있습니다.
2학년도 스토리텔링수학이니 뭐니 머리가 좀 아프지만, 그래도 경험이 있으니 걱정이 덜되는데 4학년이 되는 아들은 이제는 굳은 의지를 갖고 좀 밀어붙쳐야하는 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 요즘 매일 고민중입니다.
이런 저런 고민을 하다보니 하루에도 수십번씩 마음이 왔다갔다합니다.
선행을 빨리 쭉~ 나가볼까, 심화를 더 시켜볼까.. 에구.. 힘들어..
사실 전 수학을 쫌 했던 뇨자입니다.(절대로 잘난척 아닙니다.. 아시죠?..)
근데 제가 수학을 하면서 가장 느꼈던것은 ‘생각의 힘 & 정리의 힘’이였던거같습니다.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정리하고..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수학이 편해지고, 쉬워지더라구요. 이렇게되면 자신감은 그냥 덤으로 따라오지요..
이것이 비록 아주 먼 과거(?)에 제가 공부한 방식이였지만, 지금의 우리 아이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올해 목표로 저희 아이에게 ‘한번 더 생각하기’와 ‘정리하기’를 시켜볼까 합니다.
남자아이라 ‘정리하기’가 좀 어려울것같긴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하다보면 되지 않을까요?..
우리 아들처럼 이해력은 나름(?) 좋은데 실수투성이인 아이에게는 반드시 필요한것이기도 하구요.
아는 학원강사분이 그러더군요.
한번은 자기반에서 매번 수학 1등만 하는 아이가 왔는데 처음엔 어려운 문제도 쓱쓱 풀더래요. 근데 막상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를 내밀었더니 하나도 못풀더래요. 그 애는 지금껏 수학문제를 너무 많이 풀어서 달달 외워버린거라고. 그러다보니 생각이 닫혀버려 창의성이 제로라고 하더라구요. 현재 아무리 수학을 잘해도 그 아이는 한계가 곧 올거라고..
물론 그분 말씀이 다 맞는 것은 아니겠지만, ‘생각의 힘’이 중요하다는 것은 저도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오늘은 한번 여러분의 올해 목표에 대해 이야기해주시면 어떨까요?..
수학문제집을 몇 개 풀고, 심화는 어떻게 하고 이런 구체적인 방법도 중요하지만,
어떤 목표아래 그 방법을 선택한 것인지, 우리 아이에게 올한해 어떤 목표를 가지고 수학공부, 아니면 다른 공부들을 이끌어나가실지 그런 부분에 대해 생각해봐요.. 신년이잖아요.. ㅎ.. ㅎ..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