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갔어요.창구 직원이 불러 잠깐 자리를 뜬 사이
누군가 가방 속 지갑을 훔쳐 갔네요.
너무 속상해 친구에게 전화를 겁니다.
첫 번째 친구가 말합니다.
"너 전에도 지갑 잊어버리지 않았니? 조심성이 있어야지.
또 그런 거야? 이제 좀 조심할 때도 됐다."
두 번째 친구는 다릅니다.
"어휴, 세상 참 무섭다. 어쩜 그런 일이 다 있니?
그래, 괜찮아? 많이 잃어버린 건 아니고?
나도 조심해야겠다. 너도 더 조심해"
두 친구 모두 조심하란 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듣기에 상당히 다르지요.
다음에 당신이 잘못한 수간 누구와 통화하고 싶을까요?
그리고 당신은 아이에게 어떤 엄마입니까?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 중>
두번째 친구 같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 천성적으로 곱지 못한 저 같은 사람은 노력이 필요하더라구요.
원래 타고난 기질이 부드러운 사람도 더러 있긴 하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대다수의 엄마들은 첫번째 친구같은 실수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시험을 망쳤을 때. 문제집을 풀다가 쉬운 연산에서 실수했을 때. 덤벙대다 넘어졌을 때. 숙제를 놓고 갔을 때 등등 많은 순간 우리는 공감하기 보다는 비난을 하지 않았나... 오늘 한 번 되돌아 보아요..
다음 순간, 사춘기 시기에 엄마에게 입 다물어 버리는 아이의 차가운 얼굴을 보고 싶지 않다면 말이지요..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한 주를 시작하며 모두 활기차게 기지개 켜고 힘찬 도약을 해 볼까요??
그냥 가기 없기!!!
댓글 세 개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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