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마전에 구입 한 책인데요. 효과만점 입니다. 책의 주인공처럼 제 아이들은 콩도 절대 안먹어 양파도 절대 파도 절대 야채도 싫어....매일 이러던 것이 그 책을 읽고 이야기도 하고 한 결과 작은아이는 효험을 못 받지만 큰아이는 갑자기 초록요정의 눈물이라며 콩을 먹기 시작하더니 밥속의 팥까지 잘 먹더군요. 아직 양파나 파까지는 아니지만요. 암튼 편식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에 무척 수긍하는 진지한 표정이더군요. 무슨 책을 읽고 효과를 바로 확인 하기는 처음이네요. 유혁마더님의 글입니다. > 편식 습관을 없애버리기 위한 기발한 책이랍니다. 당근,콩, 생선튀김, 양배추, 토마토... 먹는 것보다 안먹는것이 더 많은 롤라를 위해 오빠 찰리가 좋은 생각을 해냅니다. 토끼나 먹는거라며 당근을 심드렁 하니 쳐다보는 롤라에게 오빠는 목성에서 나는 "오렌지 뽕가지뽕"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책은 실사와 그린그림이 교차로 나옵니다. 생선튀김은 바다슈퍼에서 사온 "바다얌얌이" 콩은 "초록 방울" > 그리고 롤라가 젤 안먹겠다는 토마토는 "달치익쏴아"랍니다. > 책의 내용도 좋지만 우리말 번역이 너무도 예쁜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 > 30개월이 넘은 아이니까 엄마말이 어느정도 통하리라 봅니다. 유혁이는 이제 22개월이라 말을 잘 못하지만 앞으로 말을 하게 되서 엄마처럼 미역국을 절대 먹기 싫다고 하면 그땐 저도 찰리처럼 멋진말로 아이만큼은 미역국을 먹게 하고 싶답니다. 쭈르륵 꾸울떡!! 어떤가요? > > 지금까지 저는 쑥쑥 모임터 그림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놀이모임 "맘껏 소리질러봐!!"의 방장 유혁마더였습니다. 흐흐... 어찌 됐든 간접광고는 했네요..꼭 한번 들러봐 주세요^^* > > 책에 관련한 그림은 첨부화일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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