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셨는지요?
그냥 오늘은 제 요즘 마음 상태의 넋두리나 할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처음 쑥쑥에 가입한게 아마 2004년정도인거 같아요
그때는 처음 가입해서 이런 곳이 있구나 하면서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일 들락거리고 좋은 정보도 많이 얻고 클럽에 가입해서 활동도 하고
나름 영어에 열심인 엄마였답니다
그런데 또래들과 어울리다 보니 다들 한글을 읽네 뭘하네 하는 소리에
팔랑귀인 제가 영어는 멀리하고 한글 가르치는데만 엄청 신경을 썼어요
그때부터 쑥쑥을 4-5년동안 가끔씩 접속은 했지만 거의 안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멀리했던거 같아요
그 전에는 영어 책도 많이 읽어주고 저도 나름대로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했는데
한글에 치중하다보니 거의 구입한 책이 한글책이고 한글책만 열심히 읽어줬어요
그래도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한건 영어듣기랍니다
그렇게 영어에 대해서 소홀하다가 7살에 우리 아이 윤선생을 하기 시작했다가 작년 초3인 6월에 그만뒀어요
거의 3년 반을 했는데 그전에는 영어을 좋아했던 아이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가
영어가 너무 학습적이라는 생각을 해서 인지 영어를 너무 싫어하게 되고 힘들어해서 결국 그만두게 되었어요
아이가 혼자이다 보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도 힘들어해서 학원은 정말 가기 싫어해서
학습지를 그만 두고 나니 정말 막막했어요
그때 제가 다시 찾은 곳이 쑥쑥이랍니다~
이제 뭘 해줘야할까 걱정하는 가운데 쑥쑥에 들어와서 엄마표로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마침 홍박샘님의 bb을 하신다고 해서 저는 정말 행복했답니다
제가 마침 그때 bb을 구입한지 3일정도 밖에 되지 않았거든요~
사람이 정말 뭔가 막막하고 할때 뭔가 해결할수 있는 길이 생긴다는걸 그때 느꼈답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그전부터 제가 항상 고민했던 것이 영어읽기를 하면 자연스럽게 뜻을 파악한다고 하는데
우리애가 완벽주의자 적인 성향이 있어서 인지 자기가 읽다가 이해가 완벽하게 안되거나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바로 단어를 찾아서 알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요 모든걸 한글뜻을 알고 이해하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요즘 매직키를 보여주는데 자꾸 한글로 듣고 싶다고 해요
한글로 듣고 나서 영어로 들으면 뜻도 더 잘 알수 있다고~
우리 애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애매하기도 하고 집에 영어책이 너무 없어서 영어책을 고르는데도
애매한 입장이에요~
마침 영어읽기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홍박샘님께서 소개해주신 [읽기혁명]책을
주문했는데 저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줄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렇게 글로 쓰고 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져서 푹 잘거 같아요
요즘 독감이 유행한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들과 쑥쑥맘님들도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제가 주위 분들에게 문자를 보내거나 하면 항상 끝에 남기는 말이 "사랑합니다"에요
저는 이말이 좋더라구요~^^*
모두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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