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디스커버리 용산을 다닙니다. 디스커버리는 원래 송파, 양재, 용산 세군데였는데 그중 용산을 지금 용산 원장님이 사업자변경하셔서 인수하셨고 나머지 송파, 양재의 원장이 지금 사고(?)를 내고 잠적중입니다. 보내본지 3주밖에 되지 않아 아직 평가하기는 이르지만... 저는 일단 생긴지 오래되어서 (95년) 커리큘럼이나 다른 학사행정 자체가 무척 체계적이라는 게 마음에 들었고 원어민 교사들 인상이 좋아서 선택했습니다. 제반 교육시설은 정말 미흡합니다. 위치도 어중간하고 건물도 낡았으며 교실도 지저분합니다. 마지막으로 선택하는데 제일 걸렸던게 시설면입니다. 다녀보고 느낀점은... 생각보다 영어를 많이시킵니다. 저는 상대적으로 영어를 즐겁게 가르치고 유아교육쪽이 많이 보충되어있는 영어유치원을 원했는데 작년에 다니던 곳보다는(유명한 프랜차이즈) 학습냄새가 훨씬 많이 납니다. 아이가 적응하면 영어실력측면에서는 많이 늘거 같지만 공부로 영어를 받아들이기엔 너무 어른나이 인것같아서 일단 지켜보는 중입니다. 더 구체적인 질문 있으시면 다시 물어보세요. 아는대로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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