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원 댓글 담당은 아니지만..^^
저희 아이가 ㅊ 학원 처음 간 것이 예비초4 앞둔 12월이었어요.
대략 게시글 써주신 뛰어보자님 아이와 비슷한 때였지요..
솔직히 레벨이 그리 잘 나오지 못했어요.. 쑥스러워 제대로 말 못했지만..
대략 비슷한 레벨 즈음이었어요..
ㅊ학원에서의 메모리 레벨은 세가지로 다시 나뉘는데..
보통 학원에 좀 다녔던 고학년은 매가, 기가서부터 시작하고..
영유부터 커온 아이들중 일부는 3-4학년에 브릿지 정도부터 시작하기도 합니다.
보통 사회 과학 단어 함께 수업한 영유가 잘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 했습니다.
또는 영유 안나왔어도.. 영유 연계학원 몇년 다닌 제 지인 아이도 4학년 브릿지부터 시작했구요.
그런데 문제는 언제 어떤 레벨에서 시작하느냐가 아니에요..
다닌다면 어떻게 성실하게 다니고. 무엇을 얻을수 있는가에 집중하셔야해요.
메모리 레벨에서는
얇은 챕터북 2-3점대 수준의 책을 단어집(청크집이라고 해요) 그걸 외워서 간단하게 퀴즈를 보고
써머리를 외우면서 써머리 방법을 습득해요.
(특별히 벌칙은 없었어요.. 원마다 다른 듯..)
수업은 재미있는데..
원어민과 3시간 수업이라 듣기가 안 되는 경우는 아이가 수업이 힘들 수 있어요.
듣기를 많이 해온 저희 아이 경우는 레벨은 높지 않앗지만..
첫 수업부터 다 잘들린다 어려움은 없다고 했었고.. 늘 즐겁게 다녔어요..
테스트도 잘 나오고.. 성실하면 3개월에 레벨업해요..
그런데... 그렇게해서 1년다니면.. 잘 가면 브릿지인데.. 보통 슬럼프가 와요..
내용도 어려워진데다.. 좀 다니면 지루하거든요..
그럼.. 4학년 후반이죠.. 좀 애매해요..
그때 다시 엄마표로 당겨도 되긴 됩니다...
그런데.. 그런 플랜 보다는...
아이가 학원 경험이 있으니.. 좀 쉬면서.. 책보고.. 소리를 많이 들으세요..
그러면서 청담을 보내고 싶으시면... 토플주니어 ,토셀모의고사 책 같은 걸로.. 한번씩 테스트도 해보세요.
(청담에서 토플 주니어 시험으로 레벨업 테스트를 대체합니다)
토셀 주니어 정도 시험을 쳐보는 것도 긴장감 가질 수 있을 거에요..
(토플 주니어와는 시험 경향이 좀 다르지만... 어쨌든 기본적으로 비슷한 포맷부분도 있으니까요)
하이주니어는 좀 어려워서 자신감 떨어질 수 있으니까요.
다락원에서 나온 모의고사 책이 있어요.. 토플 주니어용으로요..
(좀 어려운 편이에요.. 그래도 테스트에 도움이 될 거에요. 오피셜 가이드 이런 것 보다는 훨
나은 것 같았어요.. 사실 제대로 문제를 본 게 처음이에요... 시험이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데이타 베이스가 많지 않았던 것도 같구요..)
그리고 4학년 중후반쯤 시험봐서..
테라 정도부터 들어가도 좋아요.. 첨부터 브릿지는 무리가 될 수도 잇구요..
브릿지도 성적 좋고 평상시 태도 우수하면. 3개월에 바로 올려줘요...
그럼.. 5학년 중후반에는 파이상까지 올라가요.. 중등과 커리가 같기 때문에.. 교재가 어려워서..
정말 저학년은 비추인 수업이에요..
파 수업만해도... 그걸 제대로 소화할 수 있다면... 아주 수준 높은 수업인데..
제대로 이해하는 아이가 거의 없다고 저는 감히 생각해요...
그거 이해하는 정도면.. 아마 알바트로스 수업하고 있을 거에요...
그만큼 학원 다니는 아이들의 레벨에도 거품이 많아요.....
레벨보다는 아이가 얼마나 배우는 것을 소화하고..실력을 쌓아나가느냐가 중요하죠..
학원 보내보셔서 아시겠지만..
학원에서 배운다고 다 아이 것이 되는 것도 아니고..
손에 남는 게 없을 수도 있지요.
학원 다닌다고 얻어지는 게 아니라.. 공부는 어차피 혼자서 해야 얻어진다고 생각해요.
저희 아이도 지금 학원 다니고 있지만..(다른 학원이에요..)
학원에서 무얼 배운다기 보다..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숙제하면서 또 따로 공부도 하면서... 그렇게 익히고 있어요..
그래야 겨우 과정을 이해하면서 나가지요.. 물론 이 학원은 교재가 비교적 쉬워서 그나마 가능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