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에 맞는 목록을 정리했으면 시작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아이를 잘 꼬시고 아이가 어제보다
오늘 발전하면 고마워 하고 칭찬해줘야 해야 하는건 당연한 과정입니다 ^^
리더스단계의 책들을 기준으로 하면 뭐가 되었던.... 아이가 재미있다 하면 너무 분석하지 않고
그냥 합니다.... 반복은 할수있는만큼 하지요... 책을 많이 사주되 아이에게 넣어줄때는 한번에
하나씩...... 하는게 좋았던거 같아요... 저희집 어린이는 호불호 분명해서 처음엔 영어책 무조건 다
좋아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요즘 ... 골고루 읽어요 .... 영어를 잘해야 하는 이유가 조금씩 생기고
그 방법이 책을 열심히 읽는거라는걸 조금은 알고있거든요 ^^
만재아빠님은 챕터북 바로 읽히는것도 좋다 하셨는데 제 경우는 리더스도 참 중요했어요....
챕터 보다가 리더스 보면 너무 시시하고 스토리 탄탄하지 않으니 재미 없거든요
그런데 제 경우는 기본문장의 패턴은 리더스 보면서 많이 다져진거 같아 보였던지라 ....
저희집 아이같이 속독하는 아이를 보니 챕터 빨리 넣었으면 결과가 별로였겠구나 싶은게 ....
암튼...시디 있는것중에서 재미있는거 위주로 하다가 시디 없는책들은 엄마가 조금씩 읽어주다가
그중에 하나가 너무 재미있어지면 아이는 스스로 읽으려고 하는 의지가 생기는것 같아요 ^^
챕터 빨리 넘어오니 아이 정서를 뛰어넘는 책을 너무 일찍 만나다보니 후반부에는 정체되는
느낌이 있었어요.. 다른 집 아이 뭐 읽는다에 신경쓰지 말고 천천히 내 아이 페이스에 맞춰 가는게
결코 손해보지 않는거 같아요
저는 지금도 리더스 단계의 책들 새로운거 있음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혀요.... 새로운책이 어찌나
많이 보이던지.... 그럼 아이는 새책이라 그맛에 또 봅니다... 그러면서 정말 많이 다져지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어제밤엔 해리포터로 집듣하고 오늘은 쉬운 리더스로 간식먹고 뭐 이런식의 패턴을 반복하지요^^
결론은 ... 챕터 진입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 리더스 무시하지 마시고 천천히 가시면 된다는거 ...
챕터는 일단 발 들여놓으면 스토리 탄탄하니 재미있어 할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아랫단계의 책들도 수시로 넣어주는 엄마의 수고로움을 피곤해 하지 마셨으면 한다는거에요....
지금 단계와 윗단계 못지 않게 아랫단계 새책들을 통해서 아이들은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고
즐겁게 책읽기 할수있는 힘이 될수 있다는겁니다....
또 하나 ... 주위에서 책 읽기 하는 엄마들을 꼭 인연으로 만드세요 ^^
내 아이만 잘 하는게 좋은거 같아도 ... 함께 하는 친구가 있음 서로 긴장하고 꾸준하게 가는 또 다른 힘이
된다는걸 많이 느끼고 있어요....
물이 .... 달리 중요한게 아니에요.... 엄마들 물도 중요해요 .... 노는물에 섞이면 맨날 노는 이야기만
하고 집에서 영어책 읽히고 있는 내가 한심하게 궁상맞게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
처음 영어책 읽히기 시작하시는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해요.... 쑥쑥에서 매일 출석하는것
또한 꾸준하게 할수있는 힘이 된다는거 공감하실분 많으실거에요
아이 레벨 공개하는게 아직 많이 부담스럽지만 .... 나를 누가 알겠어요???^^
아는분 몇분 계시지만 그분들은 나의 아군이므로 ㅎㅎㅎㅎㅎㅎㅎ
제가 쑥쑥의 인연으로 요즘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있어서 뭐라도 내가 도움이 될까해서 글 올려봅니다
나눠야 한다고 하셔서요 ^^
스피킹이랑 롸이팅은 또 담에 올려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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