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쓰신 글에 대해서도 몇번 답을 달아드릴까 망설이다가 결국 놓치게 되었네요.^^ 일단 할아버지님께서 말씀하고자 하는 요지에 대해서 저도 충분히 공감하고 수긍하는 바입니다. 사실 쑥쑥에서 주장하는 것도 '특정한' 교재 얘기가 아닌, 좀 더 거시적인 방법론과 경험에 대한 이야기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선배님들의 경험담과 나름대로의 노하우, 그리고 조언들을 가장 많이 볼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질문글에 대해, 모두 답글이 달리기는 어려운 현실입니다. 특히나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나 문제에 봉착하신 분들, 이런 분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3년 동안의 게시판 과정에서 끊임없이 논의되고 올라온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오랜 분들의 경우, 쑥쑥에서 똑같은 내용의 글이 몇번이고 올라오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하기도 합니다만, 이것은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초보시절이 있었고, 내가 원하는 내용을 찾아 읽기에는 너무나 방대한 게시판이니까요. 그래서 초보인 분들께 가장 권하고 싶은 방법은 쑥쑥의 이곳저곳을 먼저 탐색하시라는 것입니다. 특히 초보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선배들의 조언은 알짜배기 게시판에 많은 내용이 올라와 있습니다. 다이어리 필자들의 지난 글을 다 읽는 것도 생각의 정리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분들의 질문에 답글을 달아주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것,분명히 중요한 일이긴 하지만 제도적으로 어떻게 만든다거나 강제할 수는 없는 부분인 듯합니다. 한분 한분 할아버지님처럼 어려운 시간을 쪼개어 답글을 주시는 것인만큼,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드는 것으로 기대를 할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생각을 할수 있게 환기시켜주신 점에 대해서는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할아버지님의 좋은 글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그리고 가족여행에 대한 글은 한마당이 아니라 알콩달콩 육아 리포트의 나들이 게시판을 이용ㅎ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것입니다. 요즘은 공연정보가 더 많이 올라오고 있지만 원래 취지가 가족나들이 정보이므로 그곳이 더 적당할 듯 합니다. 조만간 공연과 나들이 정보를 분리해서 더 많은 분들이 찾아오도록 개편을 할 예정이니 그때 또 할아버지님의 활약을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할아버지님의 글입니다. > -.3월13일자 번호22768 "영어수업 거부하는 아이"제목으로 어느아기엄마께서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어찌하면 좋을지 조언을 요하는 글을 올렸습니다...본인도 주변에 사는 우리아이 친구가 비슷한 상황에 처하여 영어교육을 중지한 경우를 보았고, 향후의 후속조치를 궁금히 지켜보고 있는 중이었습니다...주변에 이러한 경우는 의외로 많을것으로 사료됩니다...그러기에 이곳의 선배들께서 좋은 조언이 있을것으로 기대하였습니다...그러나 지금까지 아무도 답변을 주지않았습니다...무척 실망스럽습니다. > > -.본인이 이곳을 알게된지 약2개월...본인이 보고있는 곳은 "쑥쑥 한마당"과 "유아영어 게시판" 두곳뿐입니다...물론 위의 내용은 그간에도 자주 거론된 내용일수있습니다...즉 이곳 선배들께서는 익히 그 해법을 서로가 많이 논의한 내용이기에 관심밖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그러나 이러한 종류의 글에대하여는 하시라도 의견을 주는 분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 > -.외람된 이야기입니다만 어느 과목이던 교재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특히 교재는 많은 것 보다는 적은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문제는 어떻게 아이에게 쉽게 이해를 시키고, 재미를 잃지않게 하느냐하는 등의 "교육요령"이 성패를 좌우한다는 생각입니다... > 나는 이곳의 글을 읽으면서 서로가 추천하는 책이나 도구등...교재에는 많은 관심을 두고있지 않습니다...위의 글과같은 문제점에대한 의견에 크게 관심을갖고, 좋은 의견을 사례별로 모아두고 있습니다...이 과정에서 교육요령을 착안하려는 생각입니다. > > -.특히 이곳에는 아이의 영어교육에 성공하신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이 분들께서 위와같은 엄마들의 고충사항을 적극 조언해 주시는 것이 가장 의미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되어 글을 쓰는겁니다. > 위의 내용을 순수하게, 긍정적으로 받아주셨으면 합니다...기존 선배들께 무례하였다면 양해바랍니다...지적은 달게 받겠습니다. > > -.참고로 본인은 우리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칠 때를 준비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그러므로 영어에대하여는 본인 의견을 주장할 능력이나 경험이 없습니다...다만 한글교육과 관련한 문제나, 사회경험을 필요로하는 문의가 있다면 적극 조언하겠습니다...또 봄철부터 어린이 위주의 가족여행에대한 정보를 본인이 실제로 경험한 내용을 근거로 때에 맞추어 글을 올리겠습니다. 필요하신분은 참고하십시요(쑥쑥 한마당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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