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아이들의 영어학습법에 관심이 있어 오늘 처음 가입했습니다.
처음이라서 이곳저곳 둘러보고 있는데 특히 이 게시판을 보니 십여년전의 제 모습을
보고있는것 같아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 경우는 아이가 6살때에 유치원을 통해 처음으로 영어를 접했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접하는것 보다 더 중요한것은 영어를 왜 배워야 하는가에 대한 자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이에게는 영어란 그져 도구에 불과하다는 저의 생각을 이해시켰었지요
영어는 잘하는것이 아니라. 불편없이 이용하는것! 이란 점을 아이가 공감하도록 말이죠
그리고 학원에 의존하기 보다는 스스로 뭔가를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었답니다
그때는 자기주도형 영어 학습에 대한 방법에 대해서 잘 알려져 있지도 않았고 알다고해도
많은 노력과 실천이 수반되는 이어한 방법을 따라하는것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십수년이 지난 지금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현재는 도구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아이의 영어가 공부가 아닌 놀이와 영어가 목적이 아닌 수단 그리고 영어필요성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영어를 정말 잘 하려면.....
감히 저변지식이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독서를 통한 폭 넓은 이해력과 많은 경험을 통한 창의력 등 저변지식의 백그라운드가 없이
영어의 수준을 높인다는것은 결코 가능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이곳에 처음으로 들어와 감히 말씀드리지만 영어가 촛점이 되기 보다 저변지식을 통한
고른 학습능력을 배양하는것이 향후 진정한 내공있는 영어로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암튼 이곳 많은 분들이 제가 경험했던 영어방법들을 서로가 격려하면서 하시는걸 보면서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시간을 되돌린것 같은 착각이 드는군요
실천을 통한 좋은 성과를 기대하면서 가입인사를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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