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 아들과 초2딸을 둔 엄마입니다
한때 집중듣기도 해봤는데 제 의지가 약해 하다말다 하고 있지요--;
그런데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희 시누이가 영어 과외를 하는데 애들 영어 왜 안시키냐고 하면 좀 뜨뜨미지근하게 대답을 했었죠
제가 열심히 시키질 않아서인지 직접 가르치려고 하는데 ......(불규칙하게 몇달에 한번씩 만나요)
시누가 하는 방식이 제 맘에 들지 않아서요ㅠㅠ
한줄 한줄 해석하고 단어 찾아 정리해주며 외우라고 하는 (한줄한줄 해석하는게 많이 나쁘다고 들었어요)
어떤 느낌인지 아시죠? 문법과 단어위주의 교육
요 근래 유명 시리즈 챕터북을 한권 단어 프린트와 주시며 다음에 만날때까지 읽고 해석해오라고 하네요
"before the dark 어둠기 전에 " 이런식으로 된.
전 모국어를 배우듯이 라는 원칙을 어느정도 지키고 싶고 소통할수 잇는 영어를 시키고 싶거든요
학원을 보내기도 했었는데 비디오 보며 들리는대로 따라 말하는 방식의 학원을 보냈어요
다른 스케쥴때문에 제가 시키기로 하고 그만뒀지만
전 독해위주의 영어로 의사소통엔 실패했기 때문에...
영자신문을 읽으며 공부했지만 인사말도 못알아듣고 말한마디 못하죠--;
리스닝 시험에서 우리말로 해석하다 다음 문장 놓치고ㅠㅠ
원칙만 고수하면 세월만 보내느니 시누가 시키는대로 해볼지 아니면 어려워도 가르침을 거절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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