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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아이표방] 모두 환영합니다!!

  • 개구쟁이맘
  • |
  • 2013-02-25
50

안녕하세요~

1,2학년 아이표방을 열게 된 개구쟁이맘입니다.

이번에 둘째가 초등학교를 들어가게 되어 1,2학년방을 열게 되었어요.

 

둘째(준돌이)는 남편을 아주 많이 닮은 아이랍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를 많이 닮은 형과는 외모도 성격도 취향도 아주 많이 달라요.

오죽하면 첫째가 저한테 혹시 동생을 줏어온게 아니냐고, 자기 진짜 동생 맞냐고 물어볼 정도에요. ^^

 

형제가 너무 다르다보니 둘째인데도 마치 첫째를 키우는것처럼 시행착오가 많아요.

준돌이는 형이 좋아했던 것들은 거의 좋아하지 않아요.

형은 로봇 장난감, 레고, 만화책, 게임에 홀딱 빠져서 사는 아이인데

준돌이는 장난감에는 관심이 없고 어른들이 사용하는 실물에만 관심이 있어요.

그래서 문방구에 데려가면 장난감을 고르는게 아니라,

전자 계산기, 스톱 워치, 자물쇠, 손전등, 무전기 등을 고르더군요.

또한 버튼이 많은 기계나 긴 파이프와 같은 구조물, 비상등과 같은 불빛등에 예민하고

특히 작동음이나 기계음에 민감해서 저는 들리지도 않는 소리를 종종 들어요.

게다가 집안을 샅샅히 뒤져서 기계류 물건을 찾아서 직접 조작하고 분해하는것을 좋아합니다.

아빠의 공구상자는 녀석이 제일 좋아하는 물건중 하나죠.

제가 리모콘 조작을 잘 못하면 녀석이 나타나서 도와주고,

제가 물건을 잘 못찾으면 녀석이 발벗고 나서서 찾아줘요. ^^;;

 

그런데 준돌이가 책을 너무너무 싫어해요.

저랑 첫째는 모두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 준돌이가 참 이해가 안갔어요.

그래서 녀석이 어떻게 해서 정보 습득을 하는지 관찰해보니

글자가 아닌 이미지를 통해,

설명을 통해서가 아니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는 것을 통해 정보를 얻더라구요.

말을 유창하게 하는 편이지만,

책을 통해 얻은 정보가 아니라 텔레비젼이나 어른들의 대화, 혹은 자기가 머리속으로 생각한 논리를 따라 말하기 때문에

자세히 들어보면 어휘력이 딸려요. (책을 통해 정보를 얻는 큰애는 어려운 어휘를 많이 알고 있거든요)

즉, 책을 통해 습득한 고급 언어가 아니라 실용 언어에 강한 아이인 셈이죠.

 

이공계쪽으로 타고난 감각이 있어 나중에 이쪽으로 전공을 정하면 좋겠는데,

문제는 저학년에서 언어 영역이 중요한데 이 단계를 제대로 밟아갈수 있을지 염려가 됩니다.

영어를 3년째 배우고 있는데 진도가 참 느립니다.

본인이 관심이 없으니 효과가 없는것 같아요.-어째 매번 기초단계를 또하고 또하고 있는지...

그래도 아직 어리기 때문에 더 많이 인내하며 기다려주려고 합니다.

다른 장점이 많은 아이라서 영어가 느려도 괜챦다고 생각하려 합니다.

 

사실 아이마다 타고난 뇌가 달라서

어떤 아이는 책을 잘 읽지만 일상 생활이 엉망진창이기도 하고(큰애)

어떤 아이는 기억력이 나쁘지만 운동신경이 좋고 사회성이 좋아 친구들간에 인기가 많기도 하더라구요. (작은애)

타고난 뇌를 어찌 탓하겠습니까?

아이가 선택한 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 태어난 것인데요!

그걸 탓하는 것은 부모의 욕심인듯 합니다.

부모조차도 자기도 어쩌지 못하는 자신만의 단점과 한계가 분명히 있쟎아요.

 

새학기 시작전,

여러가지로 마음이 뒤숭숭하고 걱정과 기대가 교차하는 이 시점에

다시 한번 우리 소중한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아이가 타고난 재능을 꽃피울때까지 쭈욱 기다려주고 도와주는 넉넉한 엄마의 마음을 가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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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3-02-26 00:20
답댓글

엘리/초 2 올라가요/여

 

준돌이가 꽤 매력적으로 보여요~~ㅎㅎ

무언가를 뚝딱뚝딱 만들어 내고,

생활력이 강한~~~ 그런 사람

함께 생활하기에 좋을것 같아요.^^

 

엘리에게 5살먹는 남동생이 있는데

남동생은 확실히 책을 많이 안 좋아하더라구요.

정성껏~~ 읽어주고 있는 중이에요.

 

엘리는 주말에 달집태우기 놀이 다녀오고,

요즘은 계속 방과후교실과 학교 도서관에서 독서..

제가 바쁜 관계로 계속 그러고 있네요.

밤에 집에서 연산 한두장, 기분 내키면 세장,

아빠랑 베렌스타인베어 1권정도

하고 있어요.

제가 직장에 좀 바쁜 일이 끝나면

간섭을 좀 할까 해요 ㅎㅎ

 

엘리는 겨울방학 중에 집듣을 열심히 하여

지금 베렌스타인 베어스에 맛을 들였어요.

두번째 듣는 데도 깔깔깔~~ 넘어갑니다.

첨 들을 땐 제가 같이 집듣을 했는데

저두 막 과장해서 깔깔깔~~ 웃어줬거든요 ㅎㅎ

그래서

앞으로 엘리를 기다리고 있는 책들이

줄줄이 택배로 도착하였어요.

네이트 더 그레이트, 주니비, 티아라클럽까지..

 

사실 저도 집듣을 하며 같이 읽는 것이 힘들기는 했지만

함께 읽으니 좋더라구요.

지금은 귀를 뚫고 싶다고 하는 아빠와 하고 있긴 하지만,

새로 시작하는 책은 꼭 저와 하고 싶어요.

 

밤이 깊어가네요.

며칠 목감기로 해롱거리다가 이제 좀 낫다고 이 밤에 이러고 있네요. 콩콩..

이제 떠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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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3-02-26 09:25
엘리도 베렌하는군요. 전 기본적인 생각이 베렌에 대해서 '어렵다'이거든요.
베렌 보는 친구들 보면 다들 넘 대단대단 ^^
주니비는 작년 테솔 수업 들을 때 읽어봤는데 진짜 재미있더군요. 아마 엘리도 푹~~ 빠지지 않을까... 전 이런 캐릭터를 참 좋아하거든요. ^^ 나연이에게는... 집듣 생각해보긴 했는데, 아직 먼~~ 이야기같구요. 나중에 팁 좀 주세요. ^^;
엄마와 함께 영어하고 싶어하는 엘리. 대견하고 부럽가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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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3-02-26 09:48
제 남편이 생활력이 강한 사람인데, 준돌이도 아마 커서 그럴것 같긴 해요.
다만 저학년 생활을 잘 감당할수 있을런지 좀 걱정이에요.
저희 시어머니는 준돌이가 딱 건달 스타일이라 하시는데...
좀 맞는 것 같아요.
어려서부터 빈둥거리는것을 제일 잘 했거든요. ^^;;;

우리 엘리는 영어 기초가 딱 잡혔네요.
베렌을 저리 재미나게 들어주다니...
이제 쭉쭉 진도 나갈 일만 남았군요!
아유~ 딸들은 이렇게 공부시키는 재미도 많아요~~ 부럽 부럽~~

다신님. 목감기 얼른 낫고 봄방학 마지막을 잘 즐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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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3-02-26 21:43
엘리가 잘 받아들이니 많은 책을 구입해도 아깝지 않으시죠?
요즘 엘리가 영어공부에 탄력을 받았나봐요. 좋으시겠다 ^^
저는 한개를 구입하면 다음 것을 살 때 까지 시간이 좀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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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3-02-25 18:29
답댓글

앨리스/예비초등

 

개성이 강한 두 아들들에 대한 이야기 재미있네요.

특히나 둘째는 저희 집 둘째와 좀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더욱 공감이 갑니다.

첫째 앨리스는 한글을 일찍 떼어서 3살경부터 혼자서 책을 조금씩 읽기 시작했고 한번 책속에 빠지면

몇시간을 보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둘째 (6세)는 책을 읽어줘도 쳐다보지도 않고 다른 이야기만 하고 산만하기 그지 없답니다.  그나마 지금은 조금 집중을 하긴 하는데...책 한권이 다 끝날 때 까지 엉덩이 붙이고 앉아만 있어줘도 고마울 따름이랍니다. 억지로 앉혀서 책을 읽히면 제법 읽기는 하는데....혼자서 읽으라하면 ' 나는 책을 못 읽어요~' 하면서 책읽기를 기피합니다. 둘째의 관심은 신나는 음악 틀어놓고 춤추기... 블록놀이...맥포머스...등 ..주로 만들기와 창작활동을 좋아해요. 

다행히도 영어에 대한 거부감은 없어서 dvd는 좀 보는 편인데 주로 ' 우미주미' 와 같은 수학만화를 좋아하고 '리틀팍스' 거의 매일 보고 있어요.

얼마전에는 물건이 없어졌다고 찾길래..영어로 ' 네 방을 찾아봐' 했더니 ' it's gone' 이라고 하면서 두 어깨를 으쓱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래도 흘려들은 것이 있다고 영어로 말을 하니 얼마나 우습던지 ^^

 

그래서 저도 성향이 다른 두 아이의 ... (한 놈이 또 있긴 하지만 ㅎㅎ ) 학습방향을 달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책이 싫으면 다른 방향으로 아이의 재능을 발견해줘야겠죠. 저도 주로 개구쟁이맘처럼 직접 경험을 많이 시켜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오늘 앨리스의 입학날 입을 옷을 사러 잠시 쇼핑을 갔었어요. 세 아이와 함께 갔는데  두 아들들이 어찌나 이거저거 사달라 떼를 쓰는지...다시는 아들들이랑 다니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ㅡ.ㅡ

오늘 앨리스는 '해법수학' 2권째 끝냈고... 영어는 매직트리하우스 #6권 묵독 먼저하고 나중에 소리로 들었어요. 한동안 멈췄었는데 그동안 매직트리하우스 너무 오랫동안 안했다고 읽겠다고 하니 ..기특하더라구요.

아이들이 봄방학이라 너무 북적대니 요즘 머리가 지끈지끈하네요 ㅡ.ㅡ  지금 아이들 즈그들끼리 노는 동안 잠시 짬을 내서 글을 올렸어요...댓글은 아이들 꿈나라로 가면 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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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02-25 22:00
저도 애들이 자야 초게 유게 글을 확인하죠. 그전에는 애들이 달려들어서 자판치기도 힘들고 마우스가 무선인데 이걸 가지고 노니 글을 쓸수가 없더라구요. 어린이집도 방학하고 얼른 개학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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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3-02-26 00:09
애들이랑 쇼핑 갈게 못되지요 암요..ㅎㅎ 저는 둘있어도 놀이터에 맡기거나 해요~~ 앨리스는 수학공부도 알차게 해놓았고, 영어도 잘하네요~~ 입학준비 잘하구 입학 미리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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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3-02-26 09:29
앨리스는 나연이랑 동갑인데도 언니 같아요. 학습적으로 뛰어나서 그럴까요? ^^
한글을 일찍 떼고 3살부터 책을 읽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
울집은 언제쯤 책 속에 풍덩 빠질 수 있을까... 과연 그런 날이 올까.. 심히 의심스럽다지요. ㅋㅋ
앨리스는 선행학습도 잘 해주나봅니다. 전 수학문제집을 사놓기는 했는데 아직 안꺼내줬어요. 미리 안시키려구요. 매직트리 벌써 읽는군요(저 입 안다물어지는거 보이시죠?ㅋㅋㅋㅋ).
어제 초등학교에서 반편성 문자가 왔어요. 아는 엄마들끼리 카톡하면서 몇 반이냐 물어보고. 나연이랑 같은 반 친구는 아무도 없더라구요. 흑흑... 워낙 학교가 크기도 커서 말이죠. 이제 어떤 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이 될까... 기대가 되고 있답니다.
꽃향유라는 닉네임이 특이하기도 하고 고상하네요. ^^ 사실 어렵기도 해요. ㅋ
앨리스랑 나연이랑 한 번 만나게 해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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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3-02-26 09:45
아이구. 엘리스가 문자에 빠른 아이군요!
그러니 벌써 매직트리 묵독도 하고 집듣도 하는군요!! 대단하네요~~
수학도 진도가 빠르고... 학교 들어가서 공부도 잘 하겠는걸요!

밑의 아이들이 다 아들인가요?
얘네들 데리고 쇼핑 가셨다니.. 어떤 광경일지 상상이 갑니다. ㅋㅋ
저도 많이 겪어봤던 광경이에요. 에휴. 아직 어리니 얼마나 더 어려우셨을런지요?
전우애가 느껴집니다요~~~ ㅎㅎㅎ

세 아이 돌보기 쉽지 않으실텐데 그래도 글에서 여유가 느껴져요.
꽃향유님~ 몸 건강, 마음 건강하시길 바래요~
엄마 컨디션에 따라 애들도 좌지우지 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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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3-02-26 21:40
시그마님' 꽃향유'라는 닉네임 고상해 보이나요? 크크크...사실 요거 사연이 많은 이름인데..
닉네임으로 잊혀져가는 들꽃이름을 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 깽깽이풀', ' 애기똥풀' 요런걸로 하려고 했더니 저보다 앞서서 저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하여 수많은 닉네임을 입력하였지만 결국 모두 사용중! 하다하다 ' 꽃향유'라고 했네요. 꽃향유도 들꽃이름이랍니다 ^^ 솔직히 딱 맘에 드는 걸 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좀 그랬지만 제가 이번 아니면 언제 또 저런 고상한 이름을 갖을 수 있겠어요^^
실제의 저는 무지하게 털털하다는 거...그러니 거리감 두시면 아니아니아니되오! ㅎㅎ
나연이랑 앨리스 정말 언제 함 봐야되는데...앨리스하고 잘 맞을 것 같아용..^^

개구쟁이님의 말씀이 맞아요..제 건강이 우선인 것 같아요. 오늘도 감기기운으로 컨디션이 안좋다보니 아이들에게 짜증을 내게 되더라구요. 님들도 모두모두 건강하셔야죠...엄마표의 필수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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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3-02-25 17:20
답댓글
제가 무지 좋아하는 개구쟁이맘님이 대문 열어 주셨네요.
댓글 열심히 달고 싶은데 제 컴이 또 먹통이라 스맛폰으로 인사만 남깁니다.
경주여행은 좋으셨나요?

맥스가 생일이 1월인데 어제 자전거 선물을 뒤늦게 받았어요.
운동신경이랑 신체조건이 좋아서 다섯살 되기 전부터 두발 자전거를 타고 다녔는데 어제 아빠랑 사온 자전거 보고 입이 쩍~ 벌어졌답니다.
예전 저희 어렸을 때 쌀집아저씨가 배달용으로 쓰던 어마머마한 커다란 바퀴의 자전거를 끌고 와서...ㅜㅜ
가끔 아빠랑 한강까지 몇시간씩 자전거 타고 다니는데 걱정이 하나 더 는것 같습니다.
이런 능력은 제가 신경쓰지도 않았고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는데 본인이 수월하게 해주니 횡재한 기분이더라구요.^^
그런데 학습을 할때에는 최고로 집중을 보이는 시간은 3분에서 5분이더라구요.
그래서 처음부터 무리하게 오랜 시간 집중을 요구하는 건 힘들겠구나 판단이 들더라구요.
어느 정도 타고난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해서 올바로 접근한다면 좋은 교육적 효과를 거둘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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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3-02-26 00:10
맥스 기분 정말 좋겠는걸요? 아들이 쑥쑥 커가는 모습 보면 뿌듯하시겠어요~! 물론 학습력도 좀 커주면 더 바랄바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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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3-02-26 09:40
스맛폰으로 이리 길게 적으셨어요?
저는 손가락이 둔해서 오타가 많이 나던데요... ^^

맥스 아버지가 통이 크시네요.
쌀집 아저씨용 자전거를 사오시다니!! ㅋㅋㅋ
그래도 아빠랑 둘이 한강으로 자전거 타러 가더니 너무 보기 좋아요.
제 로망이 남편과 두 아들이 운동장에서 공놀이 하는건데
제 남편은 세상에서 공놀이를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라 절대 이룰수 없는 꿈이에요.
그 대안으로 애들 데리고 나가서 인라인이나 자전거라도 타라 하면 저보고 하래요. ^^;;;

맥스처럼 운동신경을 타고난 애들은 바깥놀이가 필수인것 같아요.
아직은 어리니까 집중시간이 짧겠지만
노련한 엄마와 함께라면 차차 시간이 늘겠죠. ^^
저도 집중력이 짧은 준돌이때문에 걱정이 많아요.
도데체가 몰입이란게 없는 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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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3-02-26 21:48
맥스 좋겠다 ^^
앨리스는 '아서' dvd보고 아서 여동생이 누구더라? 아무튼 그 아이가 보조 바퀴를 떼고
자전거를 타는 걸 보고는 자기의 보조 바퀴도 떼어달라고...도전해보겠다고 하더니 이리비틀 저리비틀
그래서 다시 보조바퀴를 달았답니다. 봄이 되면 다시 연습을 해 봐야겠어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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