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의 무료체험 후
학습평가와 레벨에 따른 수업시간표가 나왔답니다.
일주일에 세번. 월 수 금 4시에 25분씩 수업을 받을건대요
아이의 사정에 따라서 언제라도 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하는데 선생님도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수업에 들어가기전에 기본표현을 익혀보았어요.
당분간은 지속적으로 익히고 들어가려구요.
기본표현 익히기 http://talkstation.co.kr/suk1/customer_05.php
학습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미리 강의실에 들어가보니

앞시간에 다른 아이가 학습한 흔적이 보입니다.
잠시 구경하는 사이에 명기가 V를 해보네요.ㅎㅎ
시간 맞추어 강의실에 선생님이 들어왔어요.
화상영어 첫수업, 첫선생님, 첫만남입니다.
제가 다 떨리더군요. 정작 본인은 무덤덤한 표정이었어요.

선생님의 첫말씀은 Hi~ very handsome! 이었어요.ㅎ
그리고 명기의 이름과 나이를 물으셨는데요
very good answer하며 칭찬을 해주셨답니다.

이어서 선생님 소개를 하여주었어요.
옆에서 보니 첫인상이 좋았고 말씀하시는 스탈도 괜찮았어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명기와 잠시나마 대화를 가지며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네요.
형 누나는 있느냐, 학교에 다니느냐, 열심히 공부하느냐, 좋아하는 음식은 뭐냐, 취미는 뭐냐..
라는 질문을 하셨는데
아이가 머뭇대거나 대답을 잘 못하면 옆에서 자꾸 알켜주게 되더라구요.ㅋ
다음 수업부터는 이러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아이도 옆에서 궁시렁대는 소리가 싫은지 하지말라는 표현을 하였구요.
자꾸 알으켜주다보면 한도 끝도 없겠죠.
그리고 이건 아이와 선생님이 만들어갈 수업이니 엄마는 개입하지 말아야되겠지요.
다음 시간에는 자제를 해야겠어요.
<We love Joan>

오늘 첫수업, 첫교재로 배울 스토리랍니다.
글밥이 많아보이는데 리딩을 하기전에
어휘를 익혀보는 시간을 먼저 가져보아 쉽게 읽더라구요.

먼저 제시된 단어를 읽고 발음을 교정받은 다음
그 단어로 문장을 만들어보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지금 명기 수준에 단어로 문장을 만들기에는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머뭇거리니
sentence를 아느냐,센텐스를 만들어보자 하며 예시를 보여주셨어요.
센텐스 퍼즐을 해보긴 했는데 그때는 문장이 제시되면 똑바로 맞추는 식이었지
이렇게 단어하나로 문장을 만들어보진 않았어요.
그래도 머리를 굴려가며 눈치껏 문장을 만들어내니
선생님께서 잘했다고 칭찬을 하며 틀린 부분을 고쳐주셨어요.
오늘 수업은 이부분이 제일 어려웠던것 같아요.

단어를 익히고 그 단어들로 문장도 만들어본 후 스토리를 읽어보았어요.
단어를 익힌후 읽어서 그런지 그런대로 막힘없이 잘 읽더군요.
읽은 후 이해력을 요하는 간단한 질문도 하셨어요.
그리고 주인공은 노래를 좋아하는데
에디는 노래를 좋아하느냐, 춤은 잘 추냐 하면서
스토리에 나온 내용을 명기에게 물어보시기도 하셨네요.
그러면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언급하시면서 명기를 흥겹게 해주니
긴장이 좀 풀렸는지 재미있어하며 웃더라구요.
렌선생님도 웃으시고 잠시 화기애애한 시간에 빠져보았어요.
시간이 남아서인지
다른 이야기 하나를 더 소개해주셨어요.
<Do you hear the sound?>

여러 소리와 그 소리를 내는 주인공을 맞춰보면서 수업을 아주 재밌게 이끌어가셨어요.
ikk... awooo... beep... tuhk-ooo... meow... hoot... chirr... bzzzz...
이중에서 beep...이 어떤 소리냐고 선생님이 묻자 명기가 phone이라고 대답했어요.
선생님이 very good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명기에게 살짝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봤죠.
그랬더니 미리 그림으로 봤어. 하는 거있죠.
전체 수업은 화이트보드를 통해 이루어져요.
선생님께서 교재포함해서 미리 준비한 여러 이미지들을 제시해주면
함께 공유하면서 선생님과 소통을 합니다.
화이트보드 윗부분의 필기구를 클릭해서
선생님이 동그라미치면 자기도 해보고
단어도 써보고 지우기도 하면서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를 하더라구요.
옆에서 보기에 장난만치는 것같아서
그만하라고 집중하라고 주의를 주었네요.
그리고 화이트보드 밑부분을 보면 녹화하기 버튼이 있어요.
수업내용을 녹화해서 나중에 시간을 내어 같이 보면서 모니터링하면 실력이 늘거라생각되었어요.
오늘 화상영어 첫수업에 만난 렌선생님은
참 유쾌하고 밝고 웃음이 많으신 분이셨어요.
재미있는 행동과 장난섞인 말투로 명기를 많이 웃게 만들어주셔서
큰 긴장감없이 수업에 임할 수 있었네요.
오늘 이렇게 화상영어 첫수업, 첫단추를 꿰었는데요
첫술에 배부르랴 라는 속담이 생각나더라구요.
한달뒤, 두달뒤, 6개월뒤, 1년뒤...
명기의 speaking실력이 많이 발전된 즐거운 상상을 하며 다음 수업을 기다려야겠어요.
오늘 수업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teaching~Teacher Len ^^
***
수업후 얼마뒤에 강의 일정표를 보면 출석표시와 함께
강사의 수업 내용 정리한 부분을 볼 수 있답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활용할까 생각하다가
단어장을 하나 만들어서 그날 배운 표현을 익히기로 했어요.
다음날

전날에 수업한 내용을 녹화한 것을 보면서 다시금 어휘와 표현들을 되짚어보았구요

배운 어휘를 쓰고 익히면서 복습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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