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8개월이고요.
28개월부터..테이프나 CD같은거 그냥 흘려듣기로 들려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열심히 틀어주었으나..
나중에는 별로 안틀어줬고요.
영어책도 읽어달라고 할때만 읽어주고..
그냥 영어에 관심가질 정도만 했습니다.
요새 한글읽기독립 한지도 좀 됐고..영어를 시켜야겠다는
생각에 본격적으로 매일 영어책을 읽어주기 시작한지는
두달 되어갑니다.
비디오 본격적으로 보여주기 시작한것도
한달정도 되가네요.
그런데, 한글을 떼서 그런지..
처음에 영어책도 혼자 읽고 그랬습니다.
뭐..그냥 옹알이 수준이였죠..영어같은데
무슨말인지 모르는 외국어말..
삼성 첫그림영어책을 시작해서..1-4까지 진행했는데..
처음 1-1을 몇번 읽어주었는데..
벽그림을 보더니 읽더군요.
알파벳도 안가르쳤는데..
요새 벽그림 하나 사서 붙여놨더니..
비디오 보면서 익혔는지..대문자는 다 읽고..
파닉스도 물어봤더니 조금 알더군요.
파닉스 먼저 익히고..알파벳을 안거 같아요.
책이나 비디오에서 익숙하게 본 파닉스는
아는거 같아요.
지금 삼성 첫그림영어책 1-4까지는 다 읽고요.
제가 삼성책 읽어줄려고 하면..
자기가 읽는다고 하면서 혼자서 읽고 그러네요.
그런데, 요새 자기가 다른 영어책 가지고 와서..
자꾸 물어보더니.. 혼자서 못읽는다고 짜증을 내네요.--
못읽는게 당연한데도요.
영어는 좋아하는데..비디오만 좋아하고..
CD나 테이프 듣는것은 싫어하네요.
그래서, 요새는 비디오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어가 재미있는지..책 읽어준다고..
가지고 오라고하면 영어책만 가져오네요.
아직 듣기도 안되고..아웃풋도 제대로 안되는데..
벌써부터..읽기 시작해도 되는지 좀 걱정도 되고..
제가 임신 8개월이래서..앞으로 잘해줄수 있을지도..
좀 걱정되고..파닉스도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고..
그냥 이대로 책만 읽어주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아이가 읽고 싶어하는데..
파닉스를 해주는게 좋을까요?
아이가 영어에 관심을 가져도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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