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는 다른 원2군데서 에서 2년차반으로 배정이 되었었는데
그냥 집에서 가장 가까운 원으로 정하고 1년차 반을 배정받게 되었어요.
이유인 즉슨 이 원에는 2년차 수준 아이들이 없다는 거였죠...
저희애만을 위해서 진도를 맞추어 줄수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아직 6세이고..
집에서 원이 가까운것을 중요하게 생각한 저는 걍 원을 집앞으로 정했답니다.
아무래도 차타고 40분씩 가는건 무리가 있어서요....
무튼 그런데 생각보다 아이가 재미있어하고
가지 않겠단 말도 없고...반친구들도 비교적 나쁘지 않고...
그래도 만족하며 보내고 있긴한데요..
문제는 과정이나 교재 자체가 너무 평이하고 쉽다는 거에요..
저희애는 리딩도 3단계를 넘어섰고 오알티8단계 하고 있거든요..
단어도 꽤 많이 알고 있구여...
그런데 지금 원에서는 1단계도 일주일 내내 복습하고 있어요.
숫자도 1-5까지 겨우했어요 한달 가까이 ..
일단 아이가 너무 어려워서 헤매는거 보단 낫다 생각하고 하고는 있는데요
이 상태로 게속 가는것이 아이에게 괜찮을까요?
강남의 어디는 리딩반이 따로 있다고도 하고..
원래 배정되었던 데는 꽤 빡시게 시키고 있더라구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너무 조바심 내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사실 영어에 대한 스트레서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닌거 같아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조금 불안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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