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토크스테이션 시간~
토크스테이션한지 일주일이 지났어요.
주말을 지내고 나니 토크스테이션시간이 더 기다려지더라구요.

앞시간에는 수업내내 colors 교재관련 어휘와 색깔 어휘를 익혔어요.

아무래도 명기가 어휘력이 적다고 판단하셨는지
그림과 한글설명을 곁들여서 어휘설명에 공을 들이는 것같았어요.
먼저 단어를 읽고 발음을 교정받고나서 한글뜻을 읽어보게 하셨는데요
한글뜻을 써놓은 것은 아직 단어를 많이 알지못하는 명기에 대한 배려인듯했어요.
한글뜻을 찾아보느라고 얼마나 힘드셨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어휘를 익히고 나서는 그림과 매치하는 활동도 하였는데
잘 매치하면 박수도 쳐주시고 very good~ 하며 칭찬도 많이 해주셨어요.

수업을 마치고 나서
수업중에 배운 어휘를 세번씩 써보고 익혀보면서 복습했어요.
***
오늘도 렌선생님보다 먼저 강의실에 들어가서 기다리니
바로 들어오셔서 반갑게 맞아주시더라구요.
가볍게 인사를 하고 주말지낸 이야기를 잠시 나누었어요.
명기는 tv를 보았다고하고 선생님은 영화를 보았다고 합니다.
앞 시간에 이어 오늘도 colors 색깔공부를 합니다.
보드에 지난 시간에 본 이미지들을 보여주며 명기에게 가장 좋아하는 색깔이 뭐냐고 물어요.
blue and grean.이라고 대답하니 바로
My faverite colors are blue and grean.이라고 고쳐주십니다.
언제쯤 이렇게 완전한 문장으로 대답해줄지... 잠시 생각해보았네요.

화면 가득 그림이고 글밥도 한두줄밖에 안되어 교재에 대한 부담은 없어요.

대신 그림속에서 여러가지를 찾아보게하고 질문을 던지시더라구요.
단어 하나로 대답하거나 잘못된 문장으로 말하면 맞게 고쳐주시고 따라 읽어보게하셨어요.
이런 수업 과정은 한참은 더 갈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과정이 자꾸 반복되다보면 어느 순간 문장구사력이 좋아지면서 스피킹이 편해지는 날이 오겠지요.

명기가 are와 is의 사용을 헷갈려하신다고 생각하셨는지
보드에 단어들을 쓰고 are와 is를 쓰라고 하셨어요.
더불어 This is, These are의 쓰임도 설명해주셨어요.
This is는 one, 하나에 쓰고, These are는 many, 많은 것에 사용한다고 하셨어요.
그러면서 마우스로 쓰고있는 명기에게 tools의 사용법도 설명해주셨어요.
아직 자판에서 알파벳의 위치를 잘 몰라 독수리타법으로 쓰고있는데
영타연습도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오늘은 colors 수업 외에
간단하지만 기초가 되는 문법도 익히고 writing도 해본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명기와 렌선생님이 호흡을 맞춰가며 진행하는 수업이 점점 흥미진진해져가네요.
아직은 렌선생님이 열번 말씀하시면 한번 말할까 말까하는 수준이지만
렌선생님의 열강하시는 모습을 보며 명기의 스피킹 실력이 더 좋아질 거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시간이 다 되어 서로 하이파이브를 하며 인사를 하고
렌선생님은 다음시간에 계속해서 공부하자고 하며 수업을 마쳤답니다.
Thank you for teaching Eddie~ Teacher Len ^^
See you next le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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