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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아이표방] 1,2학년 누구나 참여가능

  • 도윤서윤
  • |
  • 2013-03-18
51


월요일 아침 전쟁 잘들 치르셨어요???

아침에 6시쯤 일어나서 아침준비해서 밥먹이고 보내니 완전 녹초가 다 되었네요...ㅎㅎㅎ

그래도 아직 할일이 태산이라는....

컴퓨터 켜는 동안에 아이들 벗어놓고 간 옷들도 빨래통에 가져다 넣고, 아이들 이부자리도 정리하고...

아~~ 바쁘다 바빠....

 

-----------------------------------------------------------------------------------------------

1학년 도윤군은 주말동안 아주 알~~~ 차게 놀았네요.. ㅎㅎ

요즘 바쁘다고 주말도 없이 출근하는 아빠를 보며 축구는 언제 같이 하냐고 아빠 발목을 잡고,

같이 바둑둔건 언젠지 기억도 안난다며 아빠 발목에 한번더 족쇄를 채우더라구요..

일단 바둑같이 둬주는건 포기하고 일요일날 낮에 사무실 갔다가 좀 찔리는지 5시쯤 되어서 들어오더라구요.

오면서 전화로 축구하러 나가게 준비시키라는 말 떨어지기 무섭게 옷장에서 양말,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고 공들고 축구화 신고 준비 완료하더라구요.

그렇게 한시간쯤 놀아주고 나면 그나마 일주일간 군소리없이 학교도 잘다니고 아빠가 늦어도 투덜거림이 덜하네요.

 

아침엔 그래도 워낙에 빨리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인지라 밥먹고 준비를 끝냈더니 서윤이 머리묶어주는 사이에 며칠전부터 꺼내다 놓은 ort를 꺼내서 읽고 가네요.

스스로도 주말동안 너무 놀았다는걸 아는거지요... ㅎㅎㅎ

요즘 매일 nate한권과 bb 한권을 읽고 얼마전에 케이블티비 vod에서 발견한 little bear시리즈 때문에 ICR에서 little bear시리즈를 꺼내서 재미나게 읽고 있어요.

일요일 낮에 ocn에서 한 드래곤 길들이기를 도윤,서윤, 저 이렇게 셋이서 보는데 도윤군이 자막 안보고 들어도 제법 많이 들린다고 신기하다고 하네요.

물론 어린이용 영화이니 그닥 어려운 회화는 아니지만 엄마가 읽어주거나 nate수준의 듣기만 하다가 이것보다는 훨~~~ 씬 빠른 영화가 들린다고 하니 기특하기도 하고 와~~ 이것 엄마표영어 되는거구나 싶더라구요.

사실 아직은 그닥 내공이 쌓인것도 아니고 대~~~~ 충 내맘대로 닥치는 대로 책사서 읽히고 액티가 좀 필요하다 싶으면 사이트문제집들 사서 풀리고 했기에 스스로도 확신은 안섰었거든요.

많은 쑥쑥의 엄마표 고수님들이 입에 거품 물 정도로 된다 된다 하셔도 내가 직접 느낀게 아니니 뜬구름 잡는 이야기는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래... 개천에서 용도 나는데 엄마표로 해도 되는경우가 가끔은 있겠지 정도였거든요... ㅎㅎㅎ

그런데 이젠 어느정도 확신이 생겼어요.

혼자서 할때는 정말 끝이 안보이는 태평양 한가운데에 둥둥 떠있었던 기분인데 쑥쑥에 들어와 보니 잘 닦여진 경부고속도로 위에 차들이 쌩쌩 달리고 있는데 저희차도 합류한 기분이네요.. ㅎㅎㅎ

 

이번주도 즐겁게 아이들에게 "이놈의 자식!!!" 그 소리좀 안하고 아이들 사랑해주면서 지나가보자구요... ㅎㅎ

(제일 많이 반성해야 하는 일인입니다...)

사진을 좀 올려볼려고 했는데 컴이 절 거부하네요.... 이걸 패야 하나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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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3-03-19 13:49
답댓글

 

지각이지만 글 올립니다. 주말에는 가현산에 다녀왓어요. 맛잇는 산나물 비빔밥도 먹고 등산도 하니 좋더라구요. 처음에는 가기 싫다고 하던 아이들도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한바퀴 돌고 심지어는 펑펑 뛰어서 산을 넘네요. 칡도 캐고 나뭇가지 모으기도 하고 아이들에게는 좋은 추억 만들어주고 왓어요. 아빠도 살 좀 빼고 아들 호흡기도 좋아졋으면 좋겠어요. 만화나 책 보면서 아웃풋 나올 때 즐겁고 엄마표를 하는 보람도 있는것 같아요. 문제는 그 아웃풋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 아쉬워요. 종일 종알 아이들이 많이 웃고 표현하는 하루 되게 해 줘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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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3-03-19 00:04
답댓글
맥스 / 초1/ 남
오늘도 지각 댓글 답니다.
제가 토요일 오전부터 편도선염과 몸살이 같이 와서 골골하다가 해열진통제로 주말을 연명했습니다.
오늘 이비인후과 진료 받고 약을 먹었는데 그 여파로 하루종일 잤습니다. ㅜㅜ
애들 밥도 못차려주고 비몽사몽 하다가 저녁 8시에 기상!
기운 있을 때 한 자라도 끄적이려고 쑥에 로긴했습니다.
 
저희도 애들 아빠가 3월에는 주말에도 매일 출근해야 해서 
아빠없는 울적한? 주말을 잊게 해주려고 잡월드(job world)를 미리 예약했어요.
취소할까 했는데 제 몸이 좀 괜찮다 싶어 그냥 갔습니다.
많이들 가보셨나요?
어제 가보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

이곳은 청소년(초등 5학년?~)과 어린이 체험이 분리되어 있는데요,
청소년 직업체험은 아침부터 총 5회에 걸쳐 한 시간씩 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고,
어린이 직업체험은 키*니아와 동일한 시스템입니다.
청소년은 하나의 직업별로 인터넷으로 철저하게 예약제로만 받고 있어요.
어린이용은 체험 인원의 2배수만 입장 가능해서 이것도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입장이 안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키*니아는 전체 체험인원의 4배수 입장 시킨다고 합니다.)
입장시키는 인원이 적으니 아무리 오래 기다려도 30분만 기다리면 되는 것이 대만족입니다.
 
청소년 직업체험은 홀랜드 직업적성검사에 따른 분류를 따르고 있어요.
마침 맥스 누나는 학교에서 직업. 진로 체험에 관해 수업을 알차게 진행하고 있는 편이고
이미 검사를 마쳐서 직업적성을 알고 있어서 많이 참고해서 세 개의 직업체험을 했습니다.
맥스는 남자아이 답게 건설현장, 인테리어, 우주센터, 자동차정비 네 곳의 체험을 했습니다.
가장 좋았던 곳은 우주센터 체험이었다고 합니다.
우주복으로 갈아입고 엄마랑 포토타임도 갖고 바로 우주선 실내로 꾸민 좌석으로 들어가
4D 라이더 체험을 하는 것이었어요.

고용노동부에서 만든 곳이라고는 하는데 비용은 민간업체에서 하는 거랑 별반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쾌적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체험을 한다는게 강점이었고 무료로 둘러볼 수 있는 직업관련 체험 전시관도 있어서 훨씬 좋았습니다.
이벤트를 실시하는 경우에는 시간대별로 직업관련 상담도 해줍니다.
홈피 가셔서 알차게 시간계획을 잘 세우시면 좀 더 구체적인 진로를 탐색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1,2학년 방 친구들에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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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윤서윤
  • |
  • 2013-03-19 11:16
로잘리아님 몸은 좀 어떠신지?
아프신데도 맥스데리고 나갔다 오시고 힘드셨겠어요...
밖에 나가면 아이들이 또 얼마나 활기찬가요? 왠만해서는 통제가 불가능한데...
맥스 사진 보니 그닥 걱정안해도 될것 같은 분위기네요.... ㅎㅎ
아무리 봐도 1학년같지 않은 포스인데요...
저희집 1학년이랑은 사뭇다른 것 같다는... ㅎㅎ
잡월드는 아직 잘 모르는 곳이네요.... 한번 검색해보고 아이들 데리고 한번 나가줘야 겠다 싶네요...
로잘리아님께서 강추시라니 일단 믿음은 팍팍 가고 있구요... ㅎㅎ

몸 괜찮아 진것 같다고 해도 몸살은 뒤끝을 조심해야 하는 법입니다.
조심하시구요....
언제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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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3-03-19 12:18
와~~~ 정말 좋은정보에요~
헌데 아랫지방사는 저로썬 그림의 떡이네요...ㅡ.,ㅡ
아랫지방분들은 직업체험하러 일부러 서울행을 강행하기도 하더라구요~

여기 경남권은 동물원이 없다는거 다들 아실려나...
최소한 좀 구경할만한 동물원가려면 대전동물원을 가야한다는.////
아마 경남권 어린이들은 책으로 거의 동물을 익히지 싶네요 ㅋㅋㅋ

헌데 우주복 입고 있는 맥스~
초1같지 않아요~ 형아같아요^^ 오~ 근사하다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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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
  • |
  • 2013-03-19 13:06
저도 잡월드 한번 가봤는데, 다시가기가 쉽지않네요~
맥스 신나는 시간 보냈겠어요!!
rosalia님 좋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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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삼이
  • |
  • 2013-03-19 13:36
로질리아님~ 안녕하세요 ^ ^
맥스가 저희 앤디보다 형같아 보이는 모습이 의젓하게 잘 생겼네요.~~
잡 월드~ 가고 싶은 곳 하나 추갑니다~
ktx 타고 카자니아도 가고 싶고 더 크기 전에 아이들에게 많이 보여주고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하구요 앞으로 자주 뵐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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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3-03-18 15:00
답댓글

초1 윤이~

 

저도 아직은 엄마표라는 뜬구름을 잡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될때가 있는데....

어서 제에게도 확신이 서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ㅎㅎ

 

저희집은 토욜 일욜은 축구하는날 이어요~

둘째는 한참 자전거 타기에 빠져있어서 신나게 질주하고 있고~

첫째랑 엄마 아빤 축구를....^^

그리고 틈틈히 영어책읽기도 했어요~

한글책도 읽었는데 아침에 쌓아놓았던 영어책만 챙겨서 사진찍었네요 ㅋㅋㅋ

헌데 찍고보니 둘쨰가 읽어달라고 뺴온게 또 있더라구요

그건 그냥 패슈~ ㅋㅋㅋ

 

 

아서책은 13기 북클럽을 하고 있어서 읽어준거구요~

옆에 책은 윤이가 직접 읽은책이에요~ 오알티 5단계책을 아빠한테 너무 재미있는책 읽어주겠따며

들고와서는 더듬더듬 읽어주더라구요 ㅋㅋㅋ

암튼 흐뭇했네요~ 그리고 icr 책 한권은 집듣3-4번(3-4일에 걸쳐)하고 읽기시킨 책인데~

외운건지~ 완전 잘읽어주더라구요~ 칭찬해주었어요^^

 

 

 

주말동안 읽어준 책입니다.

런투리드 교재에서 언급되었던 이야기책들도 빌려와 읽어봤구요~

dk readers도 첨으로 빌려와 읽어봤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영어로 자연관찰책을 읽는것도 재미있어해서 다음에도 많이 빌려오고 싶은데~

도서관에 몇권만 있어서 조금 아쉽네요~

 

 

입학하고 지금까지 잠자는 시간이며 일어나는 시간도 바꾸어야했고~

학교생활 적응도 해야해서 책읽기도 한두권만 읽히고 말았는데~

주말부터 다시 시동걸었어요~

저흰 하루 영어책 다섯권을 목표로 두고 있는데~ 글쎄.... 평일이 자신이 없긴하네요 ㅋㅋ

한글책도 읽어야하고 숙제도 있을테고... ^^

여튼 천천히 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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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윤서윤
  • |
  • 2013-03-18 17:23
와이책은 역시 홈쇼핑이죠??? ㅎㅎㅎ
저희도 작년 가을에 사줬네요... 그 전에는 학습만화 별로 관심이 없어했는데 도서관이나 고모네 집에서도 그닥 관심밖의 책이었는데 자기책이 아니라서 그랬을까요?
저희집에 와이책이 오고 나니 주구장창 그것만 보네요....
어떨땐 와이책 금지의 날도 있네요.... ㅎㅎㅎ
다른책들 서운해 한다고 중간중간 다른책들 디밀기도 합니다.

저흰 교과서 벌써~~ 받았어요...
입학식 한 다음날 받았거든요..
교과서 정말 있어 보인다 였는데.... ㅎㅎ 아직 못받아 보셨을래나...
저흰 4월부터 교과서로 수업한다고 해서 아직 집에 교과서 고이 모셔두고 있어요..
3월 한달간은 학교에서 자체제작한 교재를 사용하는데 선긋지, 동그라미 그리기, 한글 쓰기 등등 하여튼 우끼기도 하고 재미나더라구요..
요즘은 아이들이 다들 한글이며 수학이며 어느정도 하고 학교를 가니 우리가 어릴때 학교에 입학해서 했던 가나다라 쓰기 선긋기가 얼마나 생경하던지요.... ㅎㅎ
도윤이 뿐만이 아니라 반 친구들 모두 할줄 알겠지만 그래도 학교에서 하는 것이고 선생님이 숙제로 내줬다며 아주 열심히 성의를 다해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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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ya
  • |
  • 2013-03-18 17:30
윤이 다독하는데요~ 아주 많은 책을 읽네요.
학교도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죠? 지금처럼 꾸준히 하면 좋은 결과가 올꺼예요.
우리 지치지 말고 끝까지 쭉~ 가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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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3-03-18 17:56
와... 저 책을 다 주말에 읽었다고요? 대단하다, 윤이~~ 아니, 유니은이맘님이 더 대단합니다. ^^
디케이 리더스 괘찮죠. 나연인 북클럽으로 했는데, 가끔씩 꺼내보긴 해요. 가장 낮은 단계인데도 그냥 쉬운 리더스보다는 좀 어려운 것 같아요.
윤이은이맘님 사진 보니 저 반성 좀 해야겠어요. 확실히 초등 들어가니 할 것들이 많아서 책읽기에 소홀해지네요.
윤이는 와이책을 벌써 작년에 들였군요. 혹시 대박난 와이책 있음 알려주세요. 물론, 여아와 남아의 성향이 다르겠지만 ^^
나연인 오늘부터 본격적 교과서 들어갔어요. 지난주까지는 한권짜리 학교생활 첫걸음인가.. 이거 다 끝낸 것 같고.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 적응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윤이도 적응 잘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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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
  • |
  • 2013-03-19 13:09
유니은이맘님 다독 멋집니다~

저희집 벤자민과 엘리의 독서이야기도 곧 풀어볼께요~
벤자민은 작년 1학년때 전교에서 책 가장 많이 대출해서 보았다구 상도 받았어요~
제일 귀하고 값진상이었죠~

윤이 하루 책 다섯권 목표 꼬옥 달성해나가길 응원합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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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삼이
  • |
  • 2013-03-19 13:48
와우~ 윤이 책 많이 읽었네.~
반가운 dk리더스 잘 만든 자연관찰책~ 앤디도 몇권은 잘 읽었지요.
하루에 5권 읽기 윤이~ 잘 한다!!!!!
독서희열반에 읽은 책이 그닥 없어 올리지 못혀요.ㅠㅠ
저도 책 읽기 시동 오늘부터 맘잡고 걸어야쓰겠어요. 부릉~~ 부릉~~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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