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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컨텐츠

[3,4학년 자주방]우리 아이 자존감 높이기

  • 미야91
  • |
  • 2013-03-18
51

안녕하세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대문지기를 하게되어 긴장한 채 한 주를 시작합니다.ㅎㅎ

오늘이 새학기 3주째네요. 이제 아이들도 엄마인 저도 적응이 되고 있는 듯 해요.

 

금요일 저녁에 '바보 빅터'라는 책을 읽게 되었어요

아시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되지만 짧게 소개할께요

'바보 빅터'는 훗날 국제멘사협회 회장이 된 '빅터'라는 인물이 무려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책입니다.

이 책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삶을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제가 먼저 읽고 윤지도 읽고 얘기를 나눠봤네요

윤지가 '엄마, 어떻게 이렇게 머리 좋은 사람이 바보처럼 살 수 있지?'라고 묻더라구요

 

자신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과 주위의 사랑이 함께 할 때 좋은 결과들도 생기는 거겠지요?

 

다른 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있으신지요?

 저희 집은 엉덩이 토닥이고 안아주는 거 외엔 별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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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성초
  • |
  • 2013-03-21 01:21
답댓글

초등3학년 아들과 담달에 돌이되는 둘째딸...

둘째 기르면서 초딩 울아들도 둘째만할때는 한없이 사랑하고.. 뭐든 잘한다 잘한다 칭찬만하구.. 그랬는데...

워낙 활동적이고 사람좋아하는 아이라 주변에 사람만 있으면 이성은 저멀리 날아가는 아들을 보면서 자꾸

질책만 하고 그러네요...

자존감 중요한데.. 늘 잠자는 아이보면서 미안한 마음에 반성만 하는 못난어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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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바다
  • |
  • 2013-03-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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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초3

 

바보 빅터... 저도 그 책을 읽고 자존감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느꼈죠...

울 리나는 첫째인지라...아무래도 엄마인 제가 기대하는 게 많나봐요ㅠㅠ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자꾸 저의 잣대로 보는 경향이 강하네요...

초등학교 다니기 시작하면서 저의 잔소리가 는건 확실...

학교에서는 자존감도 높고 밝고 명랑하고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 거 같아 다행이에요..

격려와 칭찬하는 엄마가 되려고 노력중....

반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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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니94
  • |
  • 2013-03-19 08:37
답댓글

초3 그레이스

 

저는 책 제목은 봐서 알고 있었는데 아직 읽어보지 못했네요.

도서관에 가서 꼭 빌려봐야겠어요~~^^

 

그레이스는 둘째라 아무래도 제가 좀 너그럽게(?) 대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그걸 악용하야 엄마한테 말대답(?)도 또박또박 잘하고 고집도 언니보다 더 부리고

해야 할 것도 은근슬쩍 넘어가는 뻔뻔함이 생겼어요...ㅎㅎㅎ

하지만 언니와 비교당하는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되도록이면 절대 비교하는 말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저도 모르게 그런 뉘앙스를 풍기며

말할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언니가 잘하는 부분에선 스스로 조금 위축되는 것 같아요...특히 영어가 그런데

요즘에는 제가 bb 하면서 일부러 칭찬 많이 해주고 잘하고 있다고 열심히 하면 더 잘 할거라고 해줘요.

엄마표 영어 시작한지 3개월밖에 안되서 제가 많이 미안하지요...

제가 게을러서 큰 아이만 조금 신경쓰고 못했었거든요...

그리고 자주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스킨쉽 많이 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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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야91
  • |
  • 2013-03-19 10:03
저희 집 3학년 아들은 누나보다 자존감이 좀 높은 거 같아요
그게 안아주고 뽀뽀하는 걸 누나보다 좋아하고 더 많이 해주는 것도 영향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하루에 열번은 뽀뽀를 해야하고 엄마에게 달랑 매달려 안기는 것도 몇 번씩은 해야 하는
의무조항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누나는 요즘 일부러 더 많이 안아주고 예쁘다 말해주고 뽀뽀해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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