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초등 2학년아이를 둔 맘입니다.
영어는 늘 고민거리인것 같아요..
학원을 안보내고 집에서 하는걸 주장하면서도 늘 우왕좌왕.. 계획을 세웠다 수정하기도 여러번..
현재 ort 3단계를 읽히고 있습니다.
3월까지만 읽히고 4월엔 e-future books 시리즈 1,2 단계와 ort2단계 복습을 한후 잘 읽으면 ort 4단계로 넘어갈까 생각하다 문득 넘어가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단계를 넘어갈때 책에 있는 단어를 전부 알고 있는 상태(뜻과 철자까지)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하는지..
뜻과 철자는 다 모르지만 100% 정확히 읽으면 넘어가도 되는지..
80-90% 정확히 읽으면 넘어가도 되는지..
아이의 상태는 3단계 책을 잘 읽고 있긴 한데.. 약간 지루해하는 것 같구요. 그래서 빨리 읽으려고 하다보니 발음도 좀 그렇고.. 일일히 잡아주기도 힘들고 a, the를 자꾸 바꿔서 읽어서 천천히 읽으라고 해고 있어요.
왠만큼 뜻은 알고 있니만 100% 다 알지는 못하고 사이트워드는 거의 아는듯 하고 파닉스 하면서 익혔던 단어들도 왠만큼은 알지만 조금 긴 단어나 낯선 단어는 읽기는 하나 정확히 쓸 줄은 모르는데..
4단계 가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남편은 읽기가 정말 그렇게 중요하냐고 자꾸 묻습니다. 학원을 보내서 체계적으로 가르쳐야하는거 아니냐고.. 언제쯤 보낼 계획이냐고..
사실 전 학원을 안 보내고 집에서 이렇게 계속 하고 싶은데..
나름 집에서 이것 저것 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면 되는건지.. 고민도 되고요.
집중듣기 5분씩만 하던거 살살 달래서 15분으로 늘리고
흘려듣기는 공부하는 내내 틀어놓고
책은 하루에 8권 정도 읽히고
쑥쑥 영유의 파닉스 과정 하고 있구요. 이젠 3월이면 끝이네요.
도서관에서 책읽기 수업 일주일에 1번 하구요.
기초 문법책 같은거, 문법이라 하긴 뭐 하고... 하여간 문제 푸는것도 하고..
요즘은 책에 나오는 단어 쓰기도 하고..
뭐 이리 하다보니 듣기나 읽기는 나름 괜찮지 않나? 하고 생각하는데..
쓰기가 이렇게 하면 되는지 너무 이것 저것 난잡하게 하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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