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반유치원 다니고 있습니다. 오후반이고요 다시 원래다니던 같은 아파트내의 어린이집으로 갑니다.
27개월된 동생도 그 어린이집에 다닙니다.
제가 직장맘이라 4살때부터 어린이집, 6살부터 유치원다니고 있어요.
7살이라 유치원에서도 작년보다 더 집중적으로 영어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집에서 제가 틈나는 대로 해주는 엄마표에 좀 부족할듯싶어 시사주니어 방문수업과 스토리랜드인터넷수업을
함께 해주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잘 따라해주고 있습니다.
파닉스도 어느정도 되고 listening과 reading도 좀(?) 되고 있고요..
문제는..딸애가 저번달부터 영어유치원을 보내달라고 하네요.
이유인즉슨 같은 어린이집다니는 6살짜리 아는 동생이 있는데 그 애가 올해부터 영어유치원을 다니나봐요.
그애도 영유끝나면 이 어린이집으로 오고요.
그런데 그 애가 영어를 자기보다 잘한다고 생각이 들었나봐요.
그러더니 자기도 영어유치원보내달라네요. 그래서 제가 "그러면 지금 다니는 유치원 못다니고 친구들도 못만나.
그래도 좋니?"그랬더니 그건 싫다고 그러고..
문제는 그 맘이 수시로 바뀐다는 거죠. 보내달라고 했다가 싫다고했다가.
제가 다니라고 영유에 밀어넣어주면 딸애성격상 잘 다닐것도 같습니다만..
신랑도 그럼 2학기에 넣어주자고 하네요.반학기만이라도 다니게 해주자고..
하고싶어할때 뭐든 해줘야할것같은데..
쉽사리 결정이 안되네요.
왜냐하면 전 영어도 중요하지만 영유에서 해주지 못하는 인성부분이나 다른 영역의 활동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쉽게 일반유치원을 포기도 못하겠고..
또 달리 생각하면 어린이집에다 1년반정도 일반유치원 경험했으니 영유도 괜찮을듯 싶기도 하고..
(아니면 영어학원이라도 보내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본인이 하고 싶어하니까요...)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정말 고민되네요..
(알아보니 수시입학가능한 영유도 있더라고요)
쑥쑥맘들의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전 맨날 부탁만 하네요..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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