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약속~~
요즘 쑥에서 같이 하기로 한 기도에서 제가 하는 시간은 오전 6시 11분부터 20분까지 입니다.
누가 보고 있는것도 아닌데...
신기하게도 이시간이 되기 몇분전부터 시계를 보며 시간을 기다립니다.
꼭 제앞에서 기도하시는 분께 릴레리 바톤을 이어받기라도 하듯이...
기도를 마치고는 정성스럽게 다음분께 바톤을 넘겨주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기도를 준비하면서 엉뚱한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과 언론들이 하루만이라도 거짓말을 전혀 못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해볼까^^ ㅎㅎㅎㅎ
하루는 너무 짧겠지.... 한달쯤???
과연 우리나라에 어떤 일이 벌어질까......
(물론 그렇게 기도하지는 못했습니다... ㅡ.ㅡ)
나한테도 그런일이 일어나면.... 과연 우리 아이들 앞에서 지금처럼 쉬지 않고 얘기할 수 있을까 (꺄ㅑㅑㅑㅑㅑ악 ㅋㅋㅋㅋㅋㅋ)
나라를 생각하는 기도 얘기에 이렇게 엉뚱한 샛길로 빠지는...ㅡ.ㅡ;;;;;;; 제가 이러헤 엉뚱하고 철이 없습니다 흐흐흐
어수선하고 설레이는 3월이 지나고나니 중고등학교는 중간고사 준비 기간으로 정신이 없네요.
진득허니 책 읽을 시간이 왜케 없는건쥐...
정말 이렇게 보이지 않는 약속이라도 해놓지 않았다면.... 영어책 읽기는 백만스물세번째순서로 밀렸을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자..4월은 이미 문 여실분들 다 찼구요...
5월달 문 여실분들 손 드세요~~~~
목요일날 5월의 이벤트를 가지고 다시 찾아옵니다 흐흐흐....
다들 바쁘기도 하고 학기중에 영어책 읽기에 기운 빠져 있는것 같고... 5월은 워낙에 행사들이 많아서 영어책 읽기에 소홀해 질 뚜 밖에 없으니까..
이럴때 화끈한 이벤트 함 해야죠.. 흐흐흐...
우리딸이 오늘 아침에는 신문 한꼭지 달랑 읽고 가서 책 사진 올릴게 없네요..
오늘 읽을것도 안꺼내놓고 가서.... 학교 갔다와봐야 읽을 책을 알 수 있을것 같아요..
하늘이 희뿌옇고 우중충한게...... 책읽기 좋은 날입니다 우하하하하...
안전^^하고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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