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이표방 여는날 아니군요..ㅋㅋ
화,금 맞죠? 사람이 참 습관이라는게 무서워서..ㅋㅋ
이번주만 그냥 갈께요. ^^
아이표방에 봄 소식을 전하러 왔습니다.
주말동안 아파트단지 안에 벚꽃이 많이 피어서 절친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전학을 간 친구도 한명 있어서 이날은 먼곳까지 와주어서 주얼이는 더 좋았구요. 김밥도 손수 싸고
따뜻한 햇볕 아래에서 아이들은 놀구 저희는 김밥과 준비해 온 음식들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주말을 보냈답니다.

아직 만개를 하지 않아서 조금 아쉽지만 이쁘죠?
주얼이의 간단 영어 진행기 올립니다.
주얼이는 영어를 늦게 시작했습니다. 엄마표라는걸 몰랐던 시절 그냥 어린이집에서 파닉스 하면 그런가부다 했습니다.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서 영어에 조금씩 가지는듯하여 방과후 수업을 시켰습니다.
첨에는 원어민쌤과 하는 수업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는지 잘 따라 했군요. 이때도 저는 단지 옆에서 지켜보는 방관자 역확을 했습니다.
그냥 아이가 잘하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열심히 돈(?)만 벌었죠...ㅠ.ㅠ
여기서 부터 주얼이의 힘든 생활이 시작된거죠. 방과후 수업에서 레벨업을 했는데 수업이 너무 어렵고 바뀐 원어민샘의 말을 못알아들으면서부터 알 수 없는 숙제 거부와 영어울렁증 증상을 보였어요.
시험을 말할것도 없었고 월요일마다 보는 영어단어 시험 또한 힘겹게 이어가고 있었죠.
어느날 주얼이와 단둘이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영어가 너무 어렵고 하기 싫어진다고 하더군요.
그전까지는 영어공부해서 미국에 꼭 가고 싶어했던 아이였는데
그래서 이건 아니구나 뭐부터 해야지를 시작으로 쑥과 매일 데이트를 하면서 선배맘님의 노하우 따라하기 시작했어요.
<엄마표 따라하기 시작>
2012/10월말
- 런투리드 하루 4권씩 듣고 따라읽기 연습
2012/12월
- 쓰기반 input반 활동 시작 런투리드 하루 5권 읽고 따라쓰기 시작
2013/3월
- 드디어 런투리드 끝내고 쉬운 리더스 + 동화책 읽기 시작
- 읽기방 시작하면서 엄마가 영어책 읽어주기 시작
- 영어책 1000권 읽기 시작
2013/4월
- 읽기방 활동 계속
- SP 동생 옆에서 자기도 열심히 연습중
- 현재 영어책 134권 읽음
간단한 주얼이 영어 진행기입니다. 사실 특별한게 없죠? 아직은 시작이 얼마 안되어서 많이 배우고 있는중입니다. 엄마표를 쑥과 하면서 가장 많이 배운건 아이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주거나 기대하지 말구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줄 수 있어야 한다는거더라구요. ^^
이런 평범한 진행기도 있으니 다들 기운내시고 잘 해내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주말에 즐거웠던 이야기 들려주세요~
아직까지는 한글책을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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