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첨 시작했을 땐 이런 세계가 넘 신기하기도 하고 늦었단 생각에 열~심히 했습니다.
딸래미 영어가 확~ 늘었다는 칭찬에 으쓱하기도 했구요..
그러던 것이 어언 1여년이 지나고..
제가 독서 교육 공부를 하느라 울 딸을 아주 방치를 했지요..
아직은 또래 중에서 그렇게 쳐지는 편이 아니지만..
여기 쑥쑥에 오~랜만에 와서 보니
제가 흐르는 강물위에 가만이 떠있어 후퇴하고 있었구나..하며 정신이 확 듭니다...
그 동안 소홀히 했던 영어모임, 소홀히 했던 내 영어 사용...
집에서는 거의 영어를 쓰지 않고 테잎 한번 틀어주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에 딸의 소중한 시기에 내 공부로 그 시간을 헛되이 보냈나 하는 자책감이 드네요..
어제 저녁 먹으며 영어를 틀어주니(미루다 영어시작 3.4단계를 샀거든요..좀 쉽지만 넘 사고 싶어서^^..)
울 딸이 의외로 좋아라하며 스티커 붙이며 전권을 다 들어버렸어요...(한글번역은 필히 빼고 들려줍니다 ㅎㅎ)
다시 쑥쑥으로 들어와 봅니다.
여러 맘님들의 글, 엄마 수업 영어 글을 왕창 프린트했어요.
쑥쑥은 저에게 의욕을 자극시켜주는 곳이예요..
다시금 아자! 시작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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