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날씨가 좋았는데 즐겁게 잘 보내셨어요?
로즈는 주말에도 책읽으라고 한다고 삐죽거렸네요.ㅎㅎ
그래도 어서 100권 채워서 친구랑 학교앞 문방구에서 군것질 할 생각에
몇권 읽었어요.
저렇게 쭉쭉 읽기만 해도 될까...
이해는하는지...단어물어볼까.
해석해보라고 할까...
등등 속으로 확인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그냥 패스했어요.
어느정도 레벨이 올라가기전까진 계속 이런 의문은 들것 같고
그때마다 과연 읽기를 계속 이런방식으로 해야하나 회의도 들것 같고 하지만
우선 선배맘들의 얘기를보면 저학년까지는 책읽기에 몰입할 시기라고 해서
1년동안은 그냥 열심히 읽기하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면 겨울쯤 답이 좀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로즈는 일요일날 여수에도 레일바이크가 생겼다고 해서 가봤는데...
6시까지 마감이라고 못 탔어요.(저희가 좀 늦게 출발해서 도착한 시간이 6시였거든요-.-)
아쉬움을 접고,
바로 옆에 만성리 해수욕장이 있어서 그리로 내려갔어요.
해변이라고 해야하나..거의 자갈밭이고 맨발로 여름에는 다니질 못하겠더라구요.
신기한건 자갈들이 검은색이라는거예요.
다른색도 있지만 까맣고 매끈한 돌들을 보니 신기하데요.
아빠랑 물수제비라고 하나...돌던져 몇번 뛰우는거 해보고,
돌멩이랑 조개껍질 줍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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