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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3기]#163~#164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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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8

3월의 마지막 금요일이네요.

포근한 봄날씨입니다.

저희집 화단에도 꽃들이 피었어요.

짧디짧은 봄 행복하게 보내세요~!!

아이들 숙제 보여주세요~!

뽀끈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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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 14:41

23번 7세 올리입니다~

에구~왕지각입니다~

이삼일에걸쳐 여러번 읽혔더니 낱말 맞추기는 수월하게 합니다,,,만.. 쓰기가 문제네요.^^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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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 21:16

매번 올리의 표정은 아주 드라마틱합니다 ㅎㅎ
이번 라운드는 읽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고 쓰기는 천천히 진행하셔도 될 듯 해요 ^^

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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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1 06:57

저희도 재훈이 쓰기가 문제라서 고민 많이 했는데요. 1층, 2층, 지하로 설명하면서 쓰게 하니까 조금씩 맞춰 써보더라구요. 처음에는 힘들다고 울더니 요즘은 좀 쓰더라구요. 올리도 요령이 생기면 잘 쓸꺼예요.

ros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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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8 20:47

4번 맥스. 오랜만에 진도 밀리지 않게 과제 냅니다. 열심히 안 할라는 놈 끌고 오려니 별게 다 힘에 부치네요. 휴~ 오늘 안개에 미세먼지로 하루종일 공기는 탁했지만 꽃들은 곱더라구요. 꽃향유님 집 마당에 핀 산수유랑 벚꽃(맞나요? ^^;; )이 인물이 훤합니다. 저도 조만간 산책 나가서 이쁜 놈들 사진 찍어 올려야 겠어요.

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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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0 15:12

sp 숙제 좀 스스로 했으면 좋겠는데 아이들 엄마가 숙제하자 하면 간신히 하고 다시 딴짓해요. 나림이이제 사진 안 찍으려고 해서 다음에는 글씨만 찍기로 했어요. 2학년 되더니 그것도 쑥쓰러운거 같아요. 비가 오고 나서 벚꽃이 활짝 폈더라구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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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 10:37

작년에 산수유열매를 따서 씨를 빼고 설탕에 절여놓았어요. 지금 맛있게 숙성이 되어가는 중이랍니다.
로잘리아님께서 맥스를 이끄시느라 많이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여요. 하지만 가지런한 맥스의 글씨를 보면 절대로 안하려고 고집피우는 아이같지 않아요 ㅎㅎ
로잘리아님의 꽃소식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