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철원 산골에 삽니다. 초3남아이고 영어에 나름 자신 있는 아이입니다. 5살부터 7살까지 미국에 머물 기회가 있었거든요. 제가 나름 많이 노출해주려고 노력하고 이번에 처음 IET 도전해보았는데 문제가 쉽다고 하더니 결과가 너무 안좋네요. 문제가 쉽다고 한것이 더 마음에 걸려요 아예 문제파악이 안되었던가 싶고...JET 1급 딴 것으로 꽤 잘하는 건줄 제가 완전 착각하고 있었나봐요. 여기는 영어공부하는 아이들도 별로 없고 제가 쑥에서 도움받아 책빌려주고 유튜브로 만화보고 그럽니다. 공부에 내실이 너무 없었나봐요. 시골에서 혼자 영어공부하기 참 힘드네요 우선 아이에게 동기부여하기가 참 안되네요. 그저 놀고싶어하고 공부를 왜하는지 모르는 어린 남자아이네요...ㅠㅠ
이런 시험결과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겠지요 그렇다면 아이가 공부를 더 열심히 할수 있는 계기로 만들수 있을까요? 이거봐라 네 수준이 이것밖에 안돼 그러니 열심히 해 이렇게.... 아님 괜찮다 처음 시험본것이니 담엔 잘해보자 이렇게... 이녀석 어떻게 해야 영어공부가 하고 싶어질까요. 아이는 다분히 이과성향이라 로봇조립하는것 너무 좋아하고 컴퓨터 좋아합니다. 그래선지 스토리북이나 영어책이 재밌다고 생각하기보단 테스트를 보면서 맞았다와 틀렸다에 많은 의미를 두더군요. 참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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