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과서 Treasure2.1로 하고 있는데 교재가 쉬운 수준인 편이 말하기를 유도하는 것에 훨씬 유리하네요.
교재에 욕심을 버리시라고 조언드리고 싶어요.. ^^
주로 그림 보고 말해보라 하고 의견 물어보고 그런 형식으로 진행이 되구요.
다른 교재처럼 하루에 한 unit을 끝내지 않아도 되니까 여유롭게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월. 수.금 하는데 월요일마다 샘이 주말에 뭐했는지를 물어보세요.
수업전 아이와 미리 이야기 나누어보고 어떻게 영어로 표현하면 될 지 생각해보면 샘과 대화할 때 시간 절약이 좀 되겠죠? (수업 시작하고 나서 주말에 뭐 했더라~~~하면서 시간 보내고 이 말을 영어로 어떻게 하지..? 하면서 시간보내고.. 그럼 아깝잖아요. ^^)
꼭 월요일이 아니더라도 아이가 자기 근황을 선생님께 이야기 할 수 있게 한 두 문장 정도 준비해보는 것도 좋겠어요.
몇일 전에는 종이로 하트 모양을 예쁘게 만든 것이 있었는데 수업할 때 방에 가지고 들어가더라구요. 그걸 화면에 비추면서 "I made it yesterday." 하고 말하더라구요. 샘이 너무 예쁘다고 칭찬하는 모습이 보이더니 부모님에게도 보여주라고 한 것 같아요.
아이가 "I already give that to my mom and dad."라고 대답하더라구요.
이런 소소한 대화가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결국 이런게 의사소통 아니겠어요?
yes,no 에서 점차 발전하고 자기 생각 이야기 하고 질문하고 그런 것들이요.
저희 Callie가 좀 질문이 많고 궁금한 걸 못 참는 성격이에요.
그래서 수업 중에도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막 밑줄 그으면서 " What is this. I don't know that." 하고 말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선생님도 아이가 아는지 모르는지 잘 알 수 없으니 그렇게 해주는 딸아이가 고맙더라구요. 그럼 선생님도 인터넷을 활용해서라도 알려주려고 노력하시구요.
원어민 샘 뿐 아니라 문법선생님도 이번 평가서에 그렇게 쓰셨더라구요.
모르는 걸 반드시 질문하기 때문에 완전히 이해하고 넘어간다는..
Callie 성격의 장점인 부분이긴 하지만 이건 성격을 넘어서서 모든 아이들이 학생이기에 해야 할 . 그리고 해도 괜찮은 태도라고 아이들에게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화상영어가 일대일인데 여기에서조차 모르는 걸 모른다고 이야기 하지 않으면 안되잖아요.
모를 때에는 언제든지 선생님께 모른다고 이야기 하라고.. 그건 아주 훌륭한 태도라고 아이들에게 말해주세요. ^^
저녁에 일말의 순정을 온 가족이 재미있게 보는 관계로 Callie에게 고비가 왔습니다. 깔깔거리는 가족을 등 뒤로 하고 자기만 화상 수업하러 들어가기가 너무 싫은가봐요..
아~~ 시간 맞추려니 너~~~~~무 어렵당!!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