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몽왕자입니다^^
'친구들아~~ 중국어랑 노올자 ! ' 라는 제목으로 중국어 칼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어를 공부할 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자는 의미에서 '노올자 ! '라는 표현을 써 보았는데요.
끈기를 가지고 꾸준히 공부해 나가다가도 때론 지치고 힘들 때가 많잖아요??
같이 손잡아 주고 이끌어 주면서 길고 긴 마라톤 경기. 끝까지 골인하기를 바래봅니다.
디자인을 너무나 예쁘게 해 주셨네요~~
보기만 해도 중국어 공부를 할 힘이 쑥쑥 솟아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아래의 사진을 다시 한 번 봐 주시길 바래요^^
자~~
위 아래 두 개의 이미지를 함께 보시고 서로 다른 곳을 찾아 보세요~~
발견하셨나요??

네.. 짝짝짝 맞습니당!!
지몽 왕자님의 ' 친구들아 ~~중국어랑 노올자 ! ' 가 '자몽왕자" 로 되어 있는 것 !! 발견하셨나요?? ㅎㅎㅎ
처음 디자인에 오타가 났더랬어요.. ㅋㅋㅋ
자몽왕자.... 자몽을 좋아한 왕자님이 있었나봐요~~ 호호호 재미있어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지몽왕자의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중국어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 우선 몇가지 말씀 올리겠습니다.
외국어를 잘하는 방법에 왕도가 있겠습니까마는~~
'듣고 읽고 말하고 쓰기' 까지 네 가지 영역을 고루 다 어느 정도의 수준에까지 올려 놓으면 참 좋겠지요?
내가 중국어를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요~~
우선 우리 친구들이 중국어를 공부하려는 목적에 비추어 볼 때 위에 언급한 네 가지의 영역이 서로 밀접한 연관성을 가져야 함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많이 들으라고 합니다~~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그저 씨디에서 흘러 나오는 '소리'를 듣는다는 것??
아마도 그 자체는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의 스트레스로 다가올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중국어 테잎이나 CD 의 음원은 좀 느리기도 하고 정형화 된 틀에 박힌 말이지요...
여러가지 음성으로 된 중국어를 접하고 말의 빠르기 등을 감지하기 위해서의 무조건(?)듣기는 그래도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읽고 말하고 쓰기로 나아가는 전초전을 미리 닦아 놓는다는 의미에서 어쩌면 아주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듣게 하는 것.. 특히 현지의 말투나 스피드 등을 감으로 느끼고 중국어에서 항상 강조하는 성조를 몸으로 체득하게 하는데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짱구' 의 경우 캐릭터의 특징이 잘 알려져 있어 그냥 흘려 듣기에도 무난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모르면 모르는대로 들리는 말은 들리는대로 굳이 화면을 보지 않더라고 저는 그냥 틀어 놓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하나씩 탁 걸려드는 말이 있으면 박수치고 좋아라하지요.ㅋㅋ
짱구의 경우 제가 깔아 놓은 PPS 앱의 경우 자막이 번체로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더 화면을 보지 않고 대사를 그냥 듣는 편이지요.
하지만 눈이 자꾸만 영상 쪽으로 가는 것은 막지 못하겠어요~~
하루에 딱 30분 정도..
같은 것을 반복해서 되풀이하여 듣는 방법도 좋은 것 같아요.

도라에몽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도라에몽은 간체자 자막이라 영상을 보면서 듣기 연습해도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목소리를 다양하게 들려 주는 것~~
성조에 대한 자연스러운 접근을 시도하고 중국어라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일단 없애기에는
아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다음은 읽기에 대한 말씀 올립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읽기'가 네 가지 영역 듣말읽쓰 중 가장 중요한 영역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읽기-어떻게 읽느냐가 그 관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조건 큰.소.리.로. 읽.을.것!!
나의 목소리가 내 귀에 크게 들릴 정도로 목소리를 높여서 크게 읽기 연습 할 것!
여러번 반복해서 읽다 보면 저절로 말하기가 되는 경우를 많이 보아 왔습니다.
왜냐면 아시다시피 큰 소리로 읽다 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어느새 통문장으로 외워지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읽기를 친구들과 즐겨 하는 편입니다.
그룹이든 개인이든 다양하게 패턴을 바꿔서 읽다모면 성조가 자연스레 몸에 체화되어 어깨를 덩실거리면서 따라 읽기를 하곤 합니다.
말하기는 즉 회화를 가리키는 것이죠..
중국어의 문장 구조를 우선 좀 익힌 후 말하기를 시도하는 것이 옳다고 보아집니다.
어쨋든 화화는 암기에 가까운 과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회화를 구사함에 있어 녹음기를 사용하여 자신의 말을 들어 보는 경험도 아주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야 놓치지 않고 귀에 담아 둘 수 있지 않을까요??
발화(發話).....
내가 한 말은 귀에 들리는 법!!
홍콩 영화나 중국 영화, 드라마 등 다른 어떤말도 귀에 전혀 들리지 않지만 '니하오' 나 '짜이지앤" 같은 말은
쏙쏙 들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물론 쉽고 간단해서이기도 하겠지만 수십번 아니 수백번 우리가 발화(말해 봤음)한 적이 있는 말이기 때문이지요.
중국어를 시작한지 8개월 정도 된 친구의 쓰기 노트 보여 드릴께요^^
과문을 한 번 적으라는 숙제를 놓고..
처음엔 간체지 위에 병음을 붙여 쓰다가 어느새 본인이 스스로 알아서 병음을 없애고 간체자로만 쓰더군요.


쓰기는 너무 부담을 주지 않는 한도내애서 조금씩 꾸준히 간체자 쓰기 연습도 해야한다고 봐요^^
정말 쓰기 싫어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저 또한 한자 쓰는 것 별로 좋아하지 편에 속한답니다.ㅠㅠ
쓰기 싫어한다고 아예 멀리해서는 더 어려운 상황이 올 수 있으므로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 나아가야 하지 않을 까요?
처음엔 스티커를 이용한다거나 줄긋기 등으로 직접 간체자 쓰는 방법을 피하고 차츰 쉬운 글자부터 쓰기 시작함이 어떨까요??
중국어~~배우면 정말 재밌고 쉬운 언어라는 것을 위에 제시한 방법을 동원하여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하나 하나 실천해 나가면 물꼬가 좀 트이지 않을까하는 맘에서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지아요우!!
加油 ! 지아요우~~ 아자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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