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의 5. 18 영상 강추합니다.
단 5분짜리입니다.
사탐 강의용으로 제작된 영상이군요.
종편에서 5. 18에 대한 어처구니 없는 말들을 쏟아내고 있어서...어이가 없습니다.
한국근현대사를 잘 모르는 어린 친구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EBS의 5. 18 영상 강추합니다.
단 5분짜리입니다.
사탐 강의용으로 제작된 영상이군요.
종편에서 5. 18에 대한 어처구니 없는 말들을 쏟아내고 있어서...어이가 없습니다.
한국근현대사를 잘 모르는 어린 친구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화가 난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젠 '임을 위한 행진곡'마저도 두려운가 봅니다.
어제 시청앞 광장에 다녀왔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4주기 추모제.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하는데 목이 메이고 눈물이 흘러서 제대로 부를 수도 없더군요.
옆에 있던 아들이 왜 우냐는데, 그 상황에서 어설픈 설명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집에 와서 현대사를 다시 읽고나서 이야기하자고밖에는...
급기야 북한을 5.18 배후로 지목하는 걸 보니 말문이 막힙니다.
세월을 거슬러가고 있으니, 조만간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다간 쇠고랑 차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요즘 참 씁쓸합니다.
학교에서 우리나라 역사를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생긴 일들인건지..
요즘 학생들 역사인식에 참 할 말이 없더군요.
역사를 왜곡해서 논란거리로 만들고,
그러다 보면, 그 논란이 사실처럼 받아들여질 수도 있습니다.
일본이 노리는 것도 바로 이런 것들이겠지요..
역사왜곡, 그리고 논란, 그 후, 시간이 흐르고, 우리가 소홀하게 되면, 논란 자체가 사실이 되어지는..
일본에서만 역사왜곡이 이뤄지는 게 아니라는 사실에 참 어이가 없습니다.
학생들 사이에서 "민주화"라는 단어가 좋지 않은 의미로 사용된다는 사실..
정말 심각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어쩌다가 이런 걱정까지 하게 됐는지..
참, 씁쓸합니다...ㅡ.ㅡ
인터넷 시정잡배들이나 마구 내뱉을 말이 전파를 탔다니 ㅜㅜ
이데올로기 싸움은 80년대에 막내린 줄 알았더니...
그렇지 않은 듯 탈을 쓴 좌우대립과 무지한 막말들이 더 무섭군요.
인터넷에 쏟아지는 비방 자기비하 왜곡... 웹이 소통이고 교육이 되버린 세대, 잘 가르쳐야겠습니다.
*독서희열방-스물세번째방
#2 책 쓰기 웍싯과 공룡인형 놀이 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