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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조언좀 부탁드려요

  • 사랑이와 천사
  • |
  • 2008-04-24
1

여섯살 여자아이입니다. 다섯살까진 유치원다니지 않구 그냥 집에서 엄마표 영어로 접했었어요..

다섯살중반정도..ort8,9단계 읽구..듣는 부분도 전혀 어려움이 없는정도였어요..그냥 그림그리며 놀다가도

지금 이 부분이 어느책 어느부분이냐구 물으면 정확하게 얘기를 하고 책에서도 그 순간 바로 찾을 정도로..

그 다음 "the berenstain bears"시리즈 또한 어느 정도 흘려 듣기를 하고서는 듣고 읽는데 별 어려움

없이 받아들이고 내용파악도 대충 하더라구요...엄마 욕심에 좀더 영어환경이 되는 곳이면 업그레이가 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고민 끝에 여섯살 영어유치원 2년차에 들어갔어요..

유치원에서도 집에서 이정도를 할정도면 대단하다구하구..자기 원아이들보다 낳다는 말씀

까지 하시더라구요...문제는 한달정도 재미있게 잘 다니더니...다니기 싫다고 합니다.

원어민 선생님은 무척 좋아하는데 "비디오도 재미없다. 플레이타임도 재미없다..." 보기 싫은 비디오를

왜 매일 계속 봐야하는지...어떻게 보면 사소해 보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엄마보다 좀 더 낳은

환경에서 재미있게 나닐것을 기대했는데..요즘드러 계속 가기 싫어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짜증을 내니

혼을 내게 되고...그 기분으로 유치원에서 뭘 하겠나 싶고....이건 아니다 싶은데...고민이 너무 많아요..

강요없이 즐겁게 보고 듣고 이야기하며 즐겼던 영어가 이 아이에게 영유 보내지 않은것만 못한 스트레스가

되는것 같아 엄마마음이 갈팡질팡 ....언제나 내 나름대로 소신이 있었는데..넘 어렵네요...

그만둔다면..영어야 지금처럼만 하면되는데,,일반유치원을 보내자니..중간에 들어가 모르는 친구들과 적응하는 시간

이 또한 어려움이 되지 않을지...다섯살때처럼 집에 있다 7세 1년 유치원보내구 초등 들어가는 것은 어떨지..너무 고민이 많아요 ..좋은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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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지윤지맘
  • |
  • 2008-04-2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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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저랑 똑같은 고민이신 분을 만나서 눈물이 다 나네요..T.T 저두 밤새 고민하고 고민하고 쑥쑥게시판에 비슷한 사례 없었나 읽어보고 또 읽어보구..T.T 저는 만 4살이 안된 5살 딸아이때문이거든요...이 동네는 동네가 좀 열악해서 영유가 없답니다. 그래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던 영유를 골라 보냈는데 운영하는 방식도 서툴고(프랜차이즈가 아니니 이런 단점이 있대요. 그렇다고 딱히 말대로 똑부러지게 가르치는것두 아니고..)일주일에 두세번 애를 데려다주러 가도 원어민선생은 안보이고...암튼..맘에 안드는게 너무 많았거든요. 또 아직 그 어린애를 유치원보내려면 7시 50분에 깨워서 보내야 차를 8시 20분에 타요...매일 전쟁이고 애도 울고, 저도 너무 안쓰러워 내내 찜찜...이런저런차에 5월부터는 그냥 내가 데리고 그냥 계속 해준대로 해주기로 했네요. 그래도 영 맘이 이상한 것이...5세도 엄마가 데리고 있어도 되나?? 고민하는데...님은 어쩌시겠나 싶어요. 저는 그냥 데리고 있으면서 일주일에 두 번 캐나다어학원 데리고 다니고 한 번은 요미요미하구 그러려구요...님 아이는 그 정도 집에서 엄마표로 했으면 그냥 1년 더 나가셔도 7세때 따라잡겠는데요 뭘....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줘봐요..우리T.T 이러면서도 왜 맘이...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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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감사
    • 동영맘
    • |
    • 2006-03-23
    0
  • 쑥쑥몰에선 행사가 끝난거 같네요.
    • 지섭맘
    • |
    • 2008-04-24
    0
  • 정말 대단하세요..
    • 쌍둥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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