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참 그럴싸 하지요~
이제 엄마표 1년차 새내기랍니다
2012년 6월6일이 본격적으로 엄마표 시작한 날이네요
처음 쑥쑥에 글쓴것이 검색해보니 2004년 3월 15일이였어요
그때가 우리 아이 딱 4개월되었을때 더라구요
그때는 정말 영어에 관심이 많아서 2004년에는 자주 들어오고 양띠 아이들 모임에서
엄마들 공부도 하고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영어책도 한글책보다 더 많이 사주고 매일 씨디 들려주고 영어책 읽어주고 하다가
아이가 유치원을 6살때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그 전에는 지역 카페 모임 엄마들이랑
아이들 놀게할려고 자주 만났는데 그때부터 아이들 사이에서 한글을 뗀 아이들이
나오기 시작하니 제가 조바심이 생기면서 영어에는 멀어지고 한글에 열심이 였답니다
그래서 영어책보다는 한글책 사서 읽히기에 바빴어요
그래도 매일 영어씨디 듣기는 정말 하루도 빠지지 않고 했답니다
그래서 인지 듣기는 다른것에 비해 잘되어 있는거 같아요(제 생각이지만요 ^^;;)
그후로 쑥쑥에 발을 뚝 끊고 3년정도 학습지을 시켰는데 아이가 지루해 하고
항상 똑같은 방식이여서 실려고 제자리 걸음이여서 작년에 큰맘 먹고 그만뒀는데
아이가 학원 가는것도 너무 싫어해서 막막한 나머지 발걸음 한곳이 쑥쑥이랍니다
절실하면 통한다더니 그때 마침 홍박샘님께서 bb을 하신다고 해서 아이 수준도 생각안하고
덥석 한다고 해서 끝까지 끌고 왔어요~
지금은 bb랑 icr끝내고 sqr과 다이노포스, 쉬운 문법책인 그래머 큐하고 있어요
그리고 매일 영어책 읽기와 듣기,흘려듣기는 빠지지 않고 하고 있어요
이제 우리 아이 4학년인데 조금 늦게 엄마표를 시작해서 조금 느리긴 하지만
1년전과 지금은 아이가 달라진게 보여요
한번도 영어책 스스로 읽어보지도 않고 한번도 읽어본적도 없는 아이가 이제는 스스로
재미있는건 계속 꺼내서 보고 집중듣기도 푹빠져서 한시간 두시간씩 듣기도 하고
글밥 많은 책을 거들떠도 안보던 아이가 이제는 제법 양이 많아서 조금은 수월하게 읽는거 보면
정말 행복하답니다~
그리고 고급스러운 어휘는 아니지만 자유작문 하는것도 작년에는 엄두도 못냈던건데
이제는 조금은 수월하게 하고 있어요
이제 시작이지만 이렇게 하다보면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아이가 몰라보게 향상 되어있을거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어요~
가끔 주위의 시선들이 의식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 생각하면서 열심히 해볼려구요~
마침 엄마표 1년이란 시간과 거의 비슷해서 어설픈 엄마표 글 올려봅니다
내용에 두서가 없네요 ㅎㅎ
오늘 저스틴이 그린 용그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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