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토요일 4시 공연을 봤는데 좌석은 많이 있었거든요. 전 로얄석에서 봤지만 배우들의 얼굴을 자세히 보야겠다는 생각만 없다면 좋은 좌석이 아니어도 상관없을것 같아요. 뒷좌석을 잘 모르겠구요. 제가 앉았던 자리는 플라스틱 의자를 붙여서 자리를 만들어놨더라구요. 좀 불편하긴 했지만..공연 보는 데 별 지장은 없었구요. 4살, 3살이면 신랑되시는 분과 훈이맘님꺼 표 두장으로 봐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공연볼 때 돌아다니면서 시야를 자꾸 가리던 아이가 생각나는데요. 저희 자리는 특히 앞좌석이어서 그런 상황이 불편하긴 했지만 부모가 통제한다면 꼭 뒷좌석이 아니더라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맨 뒤만 아니라면 뒷부분에서도 배우들이 다 잘보여요. 1부의 정글스토리에서는 배우들의 의상과 화려한 춤이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서 감동은 어느자리이던 받을것이라 생각되요. 2부 공연은 잔잔한 공연을 할때에는 아이들에겐 좀 지루한 면이 있겠지만 그것도 부모가 하기 나름. 옆에서 묘기를 볼 때마다 흥을 돋구며 박수도 열심히 치면서 보면 아이들도 그 분위기에 덩달아 좋아할 것 같아요. 저희집 아이가 그랬던 것처럼요. 멋진 공연 잘 보시고 오세요. 전 아직도 그놈의 30분이 눈에서 아른거린답니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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