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결과가 나왔어요~~
본선준비 이틀하고 8일쯤 남겨둔채 저와의 연습은 끝이났었죠^^
엄마가 필요하면 언제라도 불러라고 했지만 아이는 결선 당일까지 한번도 안부르더군요^^;;
정말 선배맘들의 말씀에 따라 더 이상 관여하진 않았지만 속은 속대로 타들어가더라구요^^
연습은 하고 있니? 하고 물으니 한다더군요..
기특하다 싶어 어떻게 하니? 했더니 맘속으로 외운다고 하더라구요.....
외우는건 벌써 예선때 끝냈는데.....
그래도 소리내서 읽어보고 시간제한도 있으니 시간도 재어 봐라고 말은 했지만 안 할거란걸 어쩌면 제가 더 잘 알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어요^^
도저히 불안해서 안되겠다 싶어 당일 아침에 30분정도 연습시켰네요
근데 제가 어떻게 도와줄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기에 부족한걸 보면서도 그냥 보냈어요...
본선은 6월 5일에 치뤘는데 결과가 어제 나왔어요
동상이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어딘가 싶으면서도 속상하기도 속상하더라구요^^
아이도 아쉬워하더군요...
아니할 말로 당해봐야 알지 ... 하는 맘도 있엇는데 당했는데 이제 좀 알까요?? ㅎㅎㅎ
이번이 아이에게 뭔가 계기가 되길 간절히 바래보는데 ....^^
그리고 답글 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허접하지만 후기였음다~~
제가 좀 전에 찬찬히 다시 아이에게 물었음다ㅠ.ㅠ
최선을 다한건지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소감은 어떠한지..등등을 찬찬히 물었습니다...
아들의 결정적 한마디.... 금상이 목표였는데 열심히 하는건 좀 귀찮았답니다...
결국 상은 받고싶은데 힘든건 싫다는 소리겠죠?ㅠ.ㅠ
우리애만 이런건가요?
이런앨 델꼬 뭘 하는게 맞긴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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