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전부 누나옷을 고스란히 물려 받아 입어요. 원피스만 빼구요..ㅋㅋ 지금 6살이니..4살때 왓어요. 그땐 우리말을 잘 못햇어요. 말이 좀 늦었거든요...처음부터. 집에선 당연히 우리말이죠. 처음부터 집에선 영어를 못 쓰게해서 학교생활에 조금 힘들었을꺼예요. 하지만 이렇게하지 않음 우리말은 죽어버리게될테니.. 지금도 한글학교엔 다니지만..그것만으론 부족하다는거 알아요.. 또 영어가 점점 본인에게 쉽고,친숙하다보니..점점 국어가 재미없고 지루하다는것을 느끼는 싯점이 요즘인것 같아요. 대부분 이민자들이 우선 급한것부터 해결하느라 영어에만 메달리는데..그건 아주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남편 회사의 폴란드분은 남편에게 늘 그런데요. 니네말이 우선이라고...이건 학교에서도 강조하는 말이구요. 처음부터 자기 나라 말을 고집 못한걸 다들 후회한다는 분들이 많아요. 그럼 아니되겟죠..ㅎㅎ 예..놀면서 영어로도 말하고,우리말로도 하고..그래요. 자기가 내뱉은 영어에 아차~하기도 하지만...늘 지적하진 않고,,그냥 웃어버려요. 이야기할땐 아영이가 두말을 썩어 사용해도 저나 남편은 끝까지 국어로 밀고 나가니..저도 어쩔수없이..^^ 스티브는 말을 좀 일찍 시작햇어요. 엄마.아빠,남편의 이름,맘마,누나. 지금은 못 알아듣지만 단어로만 말하는게 아니라 머라머라 문장으로 말해요. 전 몇나밖에 안 들리지만요..ㅎㅎ 영어는 hello~한마디만 해요..ㅋㅋ 이도 외국인 같은 사람에게만 하고, 동네 친구 다비나 엄마(중국인)에겐 아아아~우리말로 해요..ㅎㅎ 저도 동서양 구분은 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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