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erose님의 글입니다.
> 37개월의 남자아이입니다..... 슬슬 영어를 시작해야 할것 같아서 영어만세 수업을 시켰습니다... 두번째 시간부터 안한다고 울고그러네요.... 그래서 엄마표로 함 해볼려고 하는데요... 알파벳 아는 정도입니다.... 어떻게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엄두가 안나네요.... 집에있는 교재는 영어만세1,스토리붐붐1, 노부영 3권 있습니다... 추가로 뭐가 필요한지..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선배맘님 조언좀 해주세요^^
4살이겠군요..제 딸과 같은 또래라서..^^
아이를 제일 잘 아는 엄마표야말로 즐거운 영어의 지름길 중의 하나라고 자부하고 있는 맘이걸랑요~
너무 조급해 하지도 마시고...걱정하시지도 마세요...
조금씩..조금씩..영어의 즐거움을 알려주면 되니까요..
먼저 엄마표를 시작한 사람으로서 엄마표 영어에 대해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1. 오디오를 적극 활용하세요~
'노부영' 부터 시작하여 대부분 유아기를 위한 영어책에는 테잎이나 cd가 들어있습니다.
이를 적극 활용하세요.
아이의 입에서 한국어가 나오기까지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많은 인풋이 있었기에 아웃풋이 나오겠습니까??
영어로 그렇습니다.
차고 넘치게 들었을 때 내 아이의 입에서 영어가 나오게 되는 것이지요..
영어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가 오디오로부터 영어가 흘러나오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아이의 귀에서 늘 영어가 흐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이죠~
2. 영어책을 적극 활용하세요..
책에 대한 이야기는 두 말 할 필요가 없죠..
영어책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어책을 처음 들이밀 때 어떤 책을 읽어주셨습니까??
흥미위주의...팝업북 또는플랩북 또는 그림이 재미있는 책을 접해주듯이..
영어 또한 마찬가지에요...
아이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책들을 들이밀어 주셔야 합니다.
3. 비디오를 활용하세요...
비디오를 아이를 돌보기 위한 아이의 학습의 도구로 이용하시지 마시고..
같이 보시고 같이 웃고..같이 춤추는 영어의 즐거움의 수단으로 활용하세요..
아이와 함께 여러종류 비디오를 보다보면..
아이가 특별히 애착을 가지고 잘 보게되는 비디오가 있을겁니다.
그 비디오를 보고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비디오와 연결이 된 책이나 오디오를
적극 활용하신다면 영어효과는 만점이겠죠?
메이지, 고고의 영어모험, 뽀로로에서 좀 더 나아가
티모시네 유치원, 까이유, 리틀베어, 맥스앤 루비 등의 여러종류의 비디오가 있지요~
아이의 성향이 틀리니 dvd에 대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는게 좋겠죠?
단 시간제한은 필요합니다~
4. 영어를 놀이로 함께하세요..
영어는 학습이 아닌 언어입니다.
언어는 아이와 함께하는 놀이를 통해 더 발전될 수 있지요..
그것이 엄마표 영어놀이라면 더할나위 없겠죠??
영어놀이 진행에 있어서 100%영어사용의 법칙은 없습니다.
엄마의 영어실력과 함께 그 동안 아이의 영어사용량에 따라 틀리겠죠..
한국어로 놀면서 중간중간 아이의 기분이 업 되었을 때 영어 한 마디를 건네주세요~
(아이의 영어반응을 살피세요~)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영어 사용량을 늘리시면 됩니다.
옆에 보시면...'정기 컨텐츠 공모전'이라는 곳이 보이시죠??
이 곳을 적극 활용하세요..^^
5. 그 밖에...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의 영어공부이겠지요~
엄마가 영어를 알아야 내 아이의 엄마표영어가 가능하니깐요~~^^
저 또한 완전 초보시절이 있었고..지금도 초보이지만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맘이랍니다.
우선 초보맘들께서 적극 활용이 가능한 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Hello 베이비 Hi 맘'-- 이 책은 아이와의 일상을 주제별로 분류하여 대화체로 엮어놓은 책이지요..
'Let's Play 베이비 OK 맘'--이 책은 아이와 즐길 수 있는 영어놀이를 주제별로 분류하여 대화체로 엮었답니다.
우선..이 두권을 적극 활용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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