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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계획]인문고전 독서반 함께 하실래요?^^

  • 디올
  • |
  • 2013-07-12
67

 

여름방학이 일주일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사실 다음주 금요일에 방학식하면 어디로 놀러갈까가 저의 가장 큰 관심사예요~~^^

 

 

 

어제의 신도림 오프모임 때 홍박사님의 말씀을 듣고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거지만 ㅎㅎ

 

전부터 벤자민과 하고싶은게 있다면

 

바로 인문고전 읽기입니다 ^^

 

 

캬~~~ 말그대로 너무 근사하지 않나요??

근사한데서 그치치 않고 ...

쑥쑥에서 함께 실천해보고 싶어요~

 

 

 

시작은 벤자민 아빠입니다.

 

벤자민을 위해 책장한켠을 인문서로 채워주겠다는 이시대의 아름다운 아빠시네요~^^

 

아빠는 오늘도 벤자민에게 두권의 책이 너무 재밌다고 벤자민의 책꽂이에 꽂아주었어요.

 

아빠가 여태까지 벤자민에게 추천해준 책들은 다음과 같아요~

이중에서 벤자민은 칼비테의 공부의 즐거움만 본 상태예요~

아빠가 사실은 바빠서 벤자민보다 진도가 느리십니다^^;;;

아빠가 먼저 읽은후에 양서를 선택해 주려다보니 생각만큼 많이 골라지지 않는 모양입니다~ㅎㅎ

 

 

 

[칼비테의 공부의 즐거움]

 

[조선최고의 명저들]

 

[내가 보고싶었던 세계]

  

 

--------------------------------------------------------------------------

 이번 방학때는 그래서 저랑 벤자민이랑 인문고전을 읽어보고싶어요.

아빠처럼 여러권 읽어보고 직접 선택해줄 능력은 없는 엄마이기 때문에~

 

저학년과 고학년 모두 모여 인문고전을 읽읍시다!

 

동생들은 형아들 읽는 책도 미리 볼 수 있고,

저학년도 재미있게 인문고전 읽기 시작해요~

 

[추천도서]

창공을 날자님과 새로샘님의 추천도서~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5학년

6학년

 

 

이지성의 인문고전 독서교육 단계별 추천도서

(리딩으로 리드하라에서 발췌)

 

초등학교 5학년

유득공 [발해고] -송기호 옮김, 홍익출판사 2000

최치원 [새벽에 홀로 깨어] - 김수영 편역, 돌베개, 2008

이규보 [동명왕의 노래] 김상훈 옮김, 보리 2005

이이 [격몽요결] 이민수 옮김, 을유문화사 2003

공자 [논어] 김형찬 옮김 , 홍익출판사 2005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명] 황문수 옮김, 문예출판사 1999

윌리엄 위즈워스 [무지개] 유종호 옮김, 민음사 2002

 

초등학교 6학년

김부식 [삼국사기] 이강래 옮김, 한길사 1998

이황 [자성록] 최중석 옮김, 국학자료원 2003

정약용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박석무 옮김, 창비 2009

김시습 [금오신화] 이지하 옮김, 민음사 2009

맹자 [맹자] 박경환 옮김, 홍익출판사 2005

호메로스 [일리아스] 천병희 옮김, 숲 2007

빌헬름 뮐러 [겨울나그네] 김재혁 옮김, 민음사 2001

 

 

 

 

--------------------------------------------------------------

 

 

 방학때 벤자민과 엘리에게 즐거움을 줄 계획 두가지 소개합니다~^^

 

[1탄 ; 보령머드축제]

관련사이트 http://www.mudfestival.or.kr/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면서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아빠의 소원들어주기~

저희는 평소 갯벌 및 자연과 무지 친한 가족입니다^^

벌써 한달전에 콘도 2박 3일 예약해두셨다죠~

기간 ; 7/19~7/28

 

 

 

 

 [2탄 ; 리움미술관 [전시] Calder가족워크숍 < 서로 기대어 서기 > ]

기간 ; 7/18~ 10/20

관련사이트 : http://leeum.samsungfoundation.org/html/education/lecture_view.asp

     

[전시]크숍 < 서로 기대어 서기 > 안내

교육기간 : 2013-07-21 ~ 2013-10-20신청기간 : 2013-07-04 ~ 2013-10-20참가비용 : 인터넷회원 50,000원 / 멤버십회원 50,000원

삼성미술관 Leeum은 모빌의 창시자로 알려진 알렉산더 칼더의 전시를 주체하면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워크숍을 마련하였습니다.

 

삼성미술관 Leeum은 모빌의 창시자로 알려진 알렉산더 칼더의 전시를 주체하면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워크숍을 마련하였습니다.  

  • 일정 : 2013.07.21 ~ 2013.10.20
  • 장소 : 기타
  • 정원 : 4가족 (3인가족 기준, 최대 4인)
  • 시간 : 오전 10, 오후 2시반 (150분)
  • 대상 : 인터넷회원 / 멤버십회원
  • 접수기간 : 2013.07.04 ~ 2013.10.20
  • 참가비 : 인터넷회원 50,000원 / 멤버십회원 50,000원
  • 상태 : 신청하기
  • 프로그램 안내Calder 가족워크숍 < 서로 기대어 서기 >는 칼더의 작품에서 영감 받은 우연히 만들어진 형태를 이용해 가족의 의미를 담는 추상조각을 만들어 보고 그 의미를 새롭게 발견 해 보는 가족 프로그램입니다. 아울러, 칼더의 작품 속에서 균형과 조화를 경험하고 시, 드로잉, 움직임으로 감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가족이 다 함께 Calder展을 즐기는 아주 특별한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 Calder 가족워크숍 < 서로 기대어 서기 > 프로그램구성 (총 150분)

    - 사전활동 : 칼더의 일생과 움직임, 균형, 조화  (Kids & Family 워크숍룸, 40분) 
    - 감상활동 : 시, 움직임, 그리기로 작품 감상하기  (칼더전시장, 40분)
    - 표현활동 : 우리 가족 추상조각으로 만들기를 통해 서로 이해하기  (Kids & Family 워크숍룸, 70분)


    □ <서로 기대어 서기> 신청 안내

    - 일  시 : 2013. 7.20(土) ~ 10.10(日) 
                     토요일 및 일요일  (7.20 ~ 8.24 토요일 제외)
    - 시  간 : 10:00 , 14:30 (총 150분)
    - 등  록 : 2013. 7. 5(木) ~ 10.10(日)
    - 장  소 : Kids & Family 워크숍룸
    - 대  상 : 회당 3가족 (3人가족 기준, 초등학생과 부모)
    - 참가비:  5만원(1명 추가시 1만원, 최대 4인 가족 6만원)
      

    리움미술관 칼더전시는 벤자민의 절친가족과 함께 가기로 예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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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1
    • |
    • 2013-07-14 00:03
    답댓글

    저도  꾸준히는 자신없어도 이번 여름방학은 명심보감으로 나름 정했어요.

    어린이용으로 나온건 몇권 읽었는데, 완역본으론  시도해보질 않았네요. 

    어느 것이나 그렇지만, 저희 집의 경우 고전읽기는 엄마의 의지가 문제네요.

    하지만 전부터 해보고 싶던 터라

    최소한 한권은 시도해보자~

    는 생각으로 동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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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
    • |
    • 2013-07-14 07:26
    아프리카님 어디선가 읽었는데, 엄마의 역할이 무지 중요하고, 쉽지 않은 것 같더군요.
    우리 서로 토닥여가며 즐독해봐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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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3-07-12 16:09
    답댓글

    질문입니다!

    인문고전이라 하시면 원전 정도의 수준을 말씀하시는건지..

    저희 아이는 과학이나 논픽션쪽으로 주로 보는 편이라 제가 요즘 눈치보며

    한권씩 들이밀었더니 보긴하는데 아직 100페이지 내외의 어린이용(?)이거든요

    그림도 간간히 있는..

    그것도 아서왕 톰소여 보물섬같은 것 만 읽어서 ..괜히 엄마가 한다했다가

    애 잡을까봐 걱정되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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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
    • |
    • 2013-07-12 16:13
    twom님 괜히 반가운거있죠~~ㅎㅎ

    인문고전이 아서왕 톰소여부터 제인에어,장발장, 논어,맹자까지 다 네요~~^^
    애잡을일 없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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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준맘
    • |
    • 2013-07-12 16:27
    어린이용으로 편집한 것도 가능하냐 그게 궁금하신 거죠??

    뭐 정하기 나름 아닐까요?? 자유롭게 하셔도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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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샘
    • |
    • 2013-07-12 18:28
    근데 고전은 원전으로 읽히라고 하더라고요..
    남자아이들은 모험종류 책을 좋아해서 투엠맘님이 시작하신 방법도 좋은 방법이네요.
    저는 지금은 읽어주고 있지만, 방학이 되면 엄마랑 같이 정해놓고 읽는 거에요..
    혼자 읽으라고 하면 안읽죠..그리고 고전책은 읽는 가족의 수만큼 다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돌아가면서 읽고, 또 밑줄 긋기 등이 가능하려면요..
    하지만 가족 수대로 사는 것은 부담스러우니, 제거는 도서관에서 빌리고, 두녀석들 것을 따로 따로 구입해주려고 해요..
    일단 잔소리 완전 사절하고, 아이들한테 맛있는 거 먹여서 엄마가 너희들이랑 이런거 같이 해보고 싶은데 같이 해주면 안될까? 이런 식으로 유도 질문하여 긍정적 답을 얻어낸 다음엔 시간과 분량을 정하는 거죠..절대 욕심부리지 말고..
    어떤 분은 일리아드, 오딧세이를 7살 아들이랑 진행하시는 분도 있어요.
    날마나 한장씩 정도 읽는다고 하시든가? 그럼 1년이 걸린다네요..
    꼭 원전을 읽으시길 바래요..
    어떤 분이 말씀하시기를 사람은 평생 10세 수준의 정신연령으로 살아간대요.
    근데 그게 공감이 가는 것이 아이들 세계나 어른 세계나 별반 다를 바가 없거든요.
    어른들은 가면을 좀 더 많이 썼을 뿐, 꼭지 돌면 애나 어른이나 하는 양상은 똑같아요.
    다시 말하건대, 아이들 수준을 낮게 생각하면 안된다는 거죠..
    도리어 아이들이 더 잘 받아들이고, 자기 생활과도 관련을 더 잘시키는 것 같아요.
    관념적 사고나 형이상학적 사고에 익숙하지 않은 애들이 도리어 이런 책들을 현실적으로 접목하는 것 같아요.. 그냥 지적 수준을 높이는 정도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제가 조만간 스캔 받아서 추천도서목록 올리께요..
    10년이상 실천하시고 그 결과를 정리하고 동료교사들과 협의하고 수정하고 해서 낸 책이라 신뢰도가 있을 거예요.

    아,,,,제가 여기선 말한 원전이란, 완판번역본,,ㅋ
    아이공....축약본이나 쉽게 풀어쓴 것들이 아니라..죄송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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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
    • |
    • 2013-07-13 14:10
    새로샘님 시원한 답변 감사해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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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3-07-12 15:46
    답댓글

    디올님..

    일 내시는군요..^^

     

    고전에대해 많은 분들이 좋다고 하시니...

    욕심은 나지만.. 우리 아이는 조~~금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그냥 하던대로.. 만화책으로 보려구요..

     

    제가 알기로.. 최근에 말하는 고전 열풍은..

    원전 그래도 보는 걸 말하는 것 같은데..

    (정확하게는 솔직히 잘 몰라요)

    저는 아이 정신수준에 맞추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하는 편이랍니다.

     

    지난 겨울 사다가 쟁여놓은.. 만화책 인문고전 50권이 아직 대기중이고..

    그중 10권 정도가 간택을 받아서.. 올 여름 그거 조금 더 읽고..

    다른 책들 좀 읽고.. 해보려고 합니다..

    이게 진지할만하면.. 웃긴 이야기로 빠져서리...

    그게 단점이자 장점이더라구요..

    어제 슬쩍 들춰보니..

    임금님이 이 옷감을 상으로 내리셨습니다 ~~ 하고 유성룡이 어머니께 말하니..

    어머니가.. 이거.. 촌스럽다 ~~ 뭐 이런 유모어로...

    그래도 단순히 지식만 전달하기보다는..

    시대상황과 책에대한 개괄적인 내용이 있어서..

    아이가 원전에대해 호기심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어제는 유성룡의 <징비록> (물론 만화입니다..) 편을 보다가..

    요건 비교적 쉽고 재미나다고 해요..

    한국 역사는 대체로 쉽게 읽히는데..

    서양인문 고전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철학.. 경제학.. 당연 어렵겠지요.

     

    암튼.

    시작되는 여름방학 읽기방이 북적이며.. 함께 가는 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쑥쑥 2년차 멋모르고 시작한 집듣방이었지만...

    그걸 통해서 저도 얻은 게 많았거든요...(지금 생각해도 낯 뜨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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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
    • |
    • 2013-07-12 16:23
    맞아요~~ 브죵님 하면 떠오르는게 집듣방!
    너무 궁금하고 만나뵙고싶어서 어제 오프모임에서 제가 브죵님 어디계시냐구 막 찾았잖아요^^

    그렇긴하죠..원전으로 읽는걸 말하죠.
    화제가 되었던 책들에서 나온 케이스에선 번역본을 읽힌게 아니었기때문에
    남편과도 이야기해보았던 부분인데~ㅋ

    한글도 어리버리한 아들~그냥 한글로 읽기로 했어요^^
    저희도 얼마전에 만화로 접근을 했는데,
    만화만의 장점으로 접근용이성은 끝내주더라구요~

    서양인문고전... 넘 어렵죠.. 당근.
    그래도 브죵님~~
    읽고계신 만화책 가끔 인문고전방에 들러서 보여주시고, 이야기보따리 풀어주세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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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3-07-12 23:48
    원서를 말씀 드린 건 아니구요...
    완역본을 말한다는게 표현이 그리 되엇네요..축약이 아닌 것 말이에요..
    일단 영 어라해도 표현이 쉽지 않겟지만 번역하는 과정에서 한자어들이 많이 사용되어서



    부모가 함께 읽으며 도움을 주어야 어느정도 읽어갈 수 잇지 않을까 싶습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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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
    • |
    • 2013-07-13 14:10
    브죵님 축약본이 아닌 완역본 말씀 하신거였군요^^
    책에서도 번역본이 아닌 원서를 말했고, 저희 부부의 생각도 원서가 좋다이기때문에
    제가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했나봐요~ㅎㅎ
    축약본보다는 완역본이 좋다고 저도 봤어요.
    축약본은 아무래도 느낌이 절감되긴 하겠죠.
    번역본도 원서와는 느낌이 달라져서 아쉬워요..

    독서를 할때 자기수준에 맞는 독서도 좋고,
    가끔은 익숙하지 않은 영역과 수준의 독서도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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