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한달여의 기간동안 ...저 성공한 것 같아요^^
계획했던 2kg 감량했구요..
1호는 어깨와 얼굴사이즈가 너무 비율이 안맞다고 더 빼야한다고 눈치를 주고(볼살은 많으나 얼굴은 쫌 작아요^^)
2호는 말랑말랑 뱃살이 없어졌다고 서운해합니다.
2kg 감량으로 얼굴이 v라인이 된 것도 아니고 몸매가 s라인이 된 것도 아니지만...
4주간의 다이어트 시행 결과로..좋은 점이 생겼어요.
비가 오기 2,3일 전부터 어깨가 쑤시고 저리고 얼음찜찔하는 것 마냥 시렸는데 언제부턴가 어깨통증이 없어졌어요.
아마 국민체조로 어깨를 많이 움직이다보니..^^ 근육이 유연해진 것 같아요.
허리 길고 다리 짧은 우리나라 사람들 체형이 이상하게도 할머니들은 상체가 짧은 분들이 많아 왜일까 궁금해한적이 있었는데 이유를 알았어요.
옆구리 살이 찌면서 자연스럽게 허리라인이 올라가며 치마나 바지가 배에 걸쳐 다리가 길어보이는 착시효과가..^^
운동하면서 옆구리 살도 좀 줄었구요 이젠 배에 힘도 가지네요^^
허리선도 낮아졌어요^^ --> 요건 좀 아쉽군요^^
가장 중요한 것은 과식과 커피를 줄이게 된거구요...
1호한테 칭찬들어요^^ 배불르다 소리 안한다구요..^^
아무래도 제 나이가 40대 초반이니 주변 지인들의 얘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가까운 분들이 40도 안됐는데 위암수술을..
제 나이 밖에 안됐는데 갑상선암 수술을..
그분들의 얘기를 들으면 " 내가 왜 이런 병에??!!"라는 생각과 한창 손이 많이 가는 아이들만 눈에 밟히더래요.
아픈 곳이 늘어나면서 자꾸만 엄마가 건강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앞으로 적어도 10년은 아이들과 생활밀착멘토로서 건강한 엄마가 되야하는데 몸이 부실하면 안되겠죠??!!
학구열 불타는 쑥의 분위기에 조금은 안맞았지만...
엄마들의 건강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저와 같이 시작하셨던 모든 분들도..오늘로 끝내지 마시고 꾸준이 계속 운동과 음식조절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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