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연산공부에 아주 능합니다~ 학습지 선생님이 주고 가면 뚝딱이예요..
밀리는 일 절대 없죠;; 그런데 영어는;;; 매주 밀립니다; 밀리다 못해 끊었씁니다..
왜이렇게 영어를 싫어 하는지... 처음에는 학습지 선생님이 실력이 없다 싶어서 그랬쬬;
제 아이는 믿었구요.. 선생님을 바꿀 수 있냐고 했더니 그럴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선생님은 의심스럽지만 안시킬 수 없어서 계속 했어요..
그런데 마침 영어선생님 그만두시고, 바뀐거죠.. 그런데 역시나..
영어선생님만 오시면 정말 집중력 제로.... 제 아이의 문제였던거죠;;
이렇게 수학시간과 다를 수 있을까 싶을 정도예요....
솔직히 영어쌤 오면 챙피하기도 했죠.. 집중도 못해, 교재도 밀려, 말도안들어, 이해도 못해..
결국엔 끊었습니다....ㅡㅡ;
약 한달을 손놓고 있었어요;; 아이도 영어에서 해방되서 좋은지 룰루랄라.. 엄마 속도 모르고..
강제로 시킬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손놓고 있다가 인터넷에서 영어무료레벨테스트 한다는 글을 봤어여;
왜 학습지들도 레벨테스트 무료로 해준다고 했다가 거의 반강제적으로 가입시키고 그러잖아요;;
우리아이 지금 하는 학습지도 그런 식이었는데, 수학은 대만족이지만 영어는;;;
알면서 또 신청했어요;; 이번엔 화상영어 무료레벨테스트더라구요..
겪어보지 않았던 거니깐 밑져야 본전으로 신청해본거죠..
레벨테스트신청했떠니 다다음날인가 바로 테스트 하고, 약 40분 정도 테스트하더라구요~
컴퓨터로 영어공부를 하는데, 한마디로 한국인이랑 외국인이랑 둘이서 아이 하나 잡고 병행해가면서
영어 가르치는 거더라구요~ 뭐, 학습방법 그다지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여;;
가득이나 집중 못하는데, 선생님까지 둘이서 병행해가면서 가르치면 더 추락할 집중력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었죠.
그런데 저한테는 반전이었어요.. 아이가 공부하는 과정때문에 그런건지, 컴퓨터게임이 지에게 익숙해서 그런건지, 컴퓨터로 그것도 강의실까지 접속하는데 별 무리없이 착착 들어가더라구요..
더 놀라웠던건 자기 스스로 시간되면 컴퓨터 틀어서 강의실에 들어가 선생님과 공부하는 모습이 저한테는 정말 놀라웠던거죠;; 물론 외국인 선생님이랑 공부하는 시간이 오면 긴장하기는 하는거 같아요..
그런데 지난번 학습지 선생님 보다는 집중력은 100배 이상이었어요..
요즘에는 오쓰미학습법이라고 해서 단어나 숙어같은걸 외국인 선생님이랑 프리로 대화하다가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오쓰미노트에 그걸 기재해뒀따가 한국인 선생님이 다시한번 짚어줘서 다시금 일깨워주는
그런 공부를 하더라구요. 그것도 아이 자기가 알아서 노트에 적고, 하는 모습이 정말 저에겐 대견했던거죠..
아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학습을 시켜줬더니 집중력이 엄청 높아진거 같아요;;
그냥 무작정 공부를 가르칠게 아니라, 집중력이 보다 좋은 방법으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이제 아이 영어성적 높아지는거 기대해도 되겠죠.? (너무 큰 바램인가...?)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