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3기]#169~#170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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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5

복습편이 끝나고 다시 달리는 시간이 돌아왔네요.

이제 30개가 남았네요. 30개면 2개월하고 2주면 끝나겠죠?

어찌 생각하면 아직 멀었다 할 수 있고 어찌 생각하면 얼마남지 않은 기간입니다.

우리 마지막으로 크게 화이팅 합시다!!!

저희 집에 핀 꽃들 올려보아요~

수선화

무스카리

풀또기

알렉스가 유치원에서 심어서 가져온 봉선화~ 싹이 조그맣게 났어요.

매일 물을 엄청 열심히 줍니다.오늘 아침에 싹을 보고 무척 좋아했어요.

아이들 숙제 올려주세요~!!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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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1 15:22

18번 제이

계속 핸폰으로 뉴스를 들여다 보아도 희망의 소식은 들려오지가 않네요..

정말 슬픈 봄입니다..

저는 이렇게 숙제를 올리고 있네요..-.-

뽀끈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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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7 11:31

23번 7세 올리~

알렉스의 봉선화 예쁘게 꽃피우면 다시 올려주세요~^^후훗 기대되요~

더놀고 싶은데 잡혀와 씻고 sp 하느라 살짝 골났네요~

어제 오늘 진도 사고소식으로 ...다들 우울한 분위기네요..

실종자들 모두들 무사히 구조되길... 빌어봅니다.

ㅁ

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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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7 15:40

올리의 표정은 골이난것이군요. 어제 재훈이 어린이집 안가고 엄마 껌딱지 하고 30분동안 자전거 타고 또 타고 싶다고 해서 오늘 어린이집 갔다오면 더 타기로 했어요. 아이들 재미난 놀이 바로 끝내길 힘든거같아요. 하루종일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하루 빨리 구조되길 빌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