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3 여아 맘입니다.
6세 1년 영유다니고 쭉~~엄마표로 왔습니다.
쓰기랑 말하기는 안시켰고 듣기랑 읽기만 쭉~~했습니다.
집중듣기는 한단계 높여서 듣는게 좋다고 들었지만 아이가 싫어해 그냥 읽기 수준이랑 듣기 수준이랑 같이 가는것 같습니다. 쉬지는 않았지만 확~빠지는 책을 못찾아 수준을 높이지 못하고 같은 책들을 돌려가면 계속 들었습니다.이번 방학에 Nancy Drew가 재밌다면서 새로운 책에 눈을 돌리길래 이제야 조금 정체기에서 벗어나려나 기대하고 있습니다.1,2학년때 학원에가서 레벨테스트를 했는데 엄청 잘 하는건 아니였지만 나름 높은 반이어서 내심 엄마표도 통하는구나하고 뿌듯했습니다.
얼마전 강남으로 이사를 하게됐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해서 레벨테스트를 봤습니다.
아이가 많이 어렵고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내심 불안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테스트 결과 4가지 평균해서 70점이 안되서 학원 수강이 어렵다고 하더군요.
멘붕이 왔습니다.읽기, 쓰기,듣기, 말하기의 4가지 평균이 아니고 읽기,문법,랭귀지,스피킹 이렇게 4가지 평균을 봤구요. 그동안 읽기,듣기 점수가 좋아서 쓰기나 말하기가 부족해도 높은 점수를 받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쓰기나 말하기는 차츰 끌어올릴수 있다고 생각해서 별루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보니 읽기도 70점이 안되었구요. 문법이 특히 낮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문법공부를 좀 시키라고 하더군요.
5학년때쯤 학원을 보내려고 했는데...가면 잘 할 것 같은데...참 멘붕입니다.
전에 살던 동네도 나름 강남이고 교육열이 높았는데..참 착찹합니다.
엄마표를 더 타이트하게 열심히 시키고 문제집도 풀어보고 해야하는건지..모르겠어요..
또 동생이 있는데 동생을 무리해서라도 영유보내야 하는거 아닌지 맘이 급해지네요..
좋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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