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덥다~~
어제 오늘 무지하게 덥네요~ 비 그치길 기대했는데~~~ 막상 그치니 정말 넘 더워요~
줄리아는 오전에 방과 후 영어 하고 미술갔다오니~~ 1시네요~
점심 간단하게 먹고 ....수원 박물관에 다녀왔어요~~
수원 박물관에는 세 개의 전시관이 있어요~~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수원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수원역사박물관,
한국 서예의 흐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한국서예박물관, 그리고 첫 번째 독도박물관장이셨던 이종학선생님이 기증하신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사운이종학사료관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60년대 수원만나기~~ 요방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살았떤 60년대 수원 팔달문을 재현해 놓았어요
평일이고 사람이 별루 없다보니~~ 줄리아가 무섭다고 빨리 나가자고 해서 사진은 몇 장 못 찍었네요~~

박물관을 잘 살펴볼 수 있게 체험활동지를 2권 줍니다....
어린이 체험실에서는 체험 활동지가 따로 있어요... 암각화 탁본도 찍어보고 유물문양 프로타쥬도 해보고
붓글씨도 써봤답니다~~ ㅋㅋ

진지하게 유물 퍼즐도 완성해보고 다듬이질도 해보고~~ ㅋㅋ 작은 규모지만~
오후 한 나절 잘 보낸 것 같습니다....

나오는 길에 여민동락이라는 북카페가 있어서 ~~아이스 바나나 라떼와 와플을 시켜 먹고 책 읽으면서
신나하는 줄리아와 줄리아맘입니다~~
더위 피해서 간 박물관이지만~~ 즐거운 오후를 보낸 것 같습니다~
줄리아는 빨리 집에 가서 일기를 써야겠다고 하네요~~ 뿌듯!!!
보람찬 하루를 보낸 듯 해요~
이 더위에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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