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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컨텐츠

이 모꼬!!

  • 빨강머리앤
  • |
  • 2013-08-26
35

이 모꼬!

요새 쑥쑥 와 이라노?

시간이 멈차뿐나~~ 와 이리 페이지가 안 넘어가노?

웃긴 말도 좋고

시덥잖은 말도 개안코

비놀리아 (아직도 그대로네?) 같은 아이 실력 이바구도 쫌 올리봐봐요~~!!!

 

그라제~?

몇 년 전만 해도 휴가만 댕겨와 부러도 나만 왕따 같고 그라드만...

인자는 이민을 다녀와도 쓰겄네~!!

개학들도 했응께 아그들 2학기 계획들이나 좀 땡겨부러봐봐요~~!!

 

기여~~~!

친구같던 그대들은 전부 워데로 갔데유~?

소식 좀 남겨줄껴~~ 그냥 갈꺼유~~???

 

 

근황들이나 좀 올려주셔요..

궁금해요..

친구라면 전화걸어 요새 뭔 일 있냐 물어라도 보지..

여기서 알게 된 분들은 궁금해도 알 길이 없어요.

아이가 고학년 되니 그 맘 알 것도 같고...

하루 하루 다르게 휙휙 변하지를 않으니까요.

갓난 아기 때가 제일 할 말이 많잖아요.

하루에도 몇 cm씩 크고 우유량도 팍팍 늘고

초등 저학년 때도 조금만 신경 써 주면 성적도 팍팍 오르고

기대감도 있고..

성장이 더디 가면 그만큼 할 말도 줄어들죠.

하루에 몇 권씩 읽을 수 있는 저학년 때는 올릴 사진도 많죠.

고학년 되니 몇 일에 겨우 한 권 읽어요. 두께가 있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조금 크니 이제 저와 제 주변이 보여요..

친구들 사는 모습도 좀 더 관심있게 보아지고

내 미래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고민도 하게 되고..

체력이 급 저하되어 놀라기도 했어요. 40이 무슨 마법의 숫자 같아요.

 

의무감처럼 규칙적으로 근황 올리시는 분들 뵈면 굉장히 반갑잖아요.

나오실 때마다 덥석 붙잡고 인사하구요.

다 같은 마음입니다...

덥석 붙잡고 이야기 할 분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아~~ 그냥 뭐라도 써야겠다 싶어 쓰다보니 완전 횡설수설... ㅋㅋㅋ

이 모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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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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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톨
  • |
  • 2013-08-28 14:10
답댓글

앤님은 여전히 에너지가 넘치시네요.

말씀마따나.. 정말 아이가 커가니까.. 특출날 것도 없고.. 평범하기 그지 없고..(어떤 때는 평범도 안한)

그런 아들 이야기 풀어낼 꺼리가 속풀이 넋두리뿐이라... 점점 이곳이 뜸하게 되네요.

제 마음에 여유가 없다보니.. 다른 곳을 돌아볼 여유가 부족해졌던것같아요.

글 뵈니 정말 좋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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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08-28 17:26
근데 그거 아세요?
쑥쑥에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많이 필요하다는 것!!!
별로 찾아보기도 힘든 아이들이 게시판의 주요 대상이 되면 현실적이지 않죠.
넋두리도 좀 하고 하소연도 하고 그러다 보면 또 주고 받는 말들 속에서 현답을 얻을 수도 있겠지요?
밤톨님~~ 반가워요.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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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yche
  • |
  • 2013-08-28 10:22
답댓글

앤님의 글에 바로..

올핸 왜그리도 힘든지 나만그런게 아니었구나 동질감??ㅋㅋ

체력이 안따라주니 괜한 건강에 무슨 문제있나 그러다보니 애들이 봐주는게 건성으로..

아이들은 아이들이기에 바로 표가 나더라구요..

개학은 했는데 학교가는 애들과 내 정신이 같이 따라가나봐요 종일 맥 풀린 사람처럼,,

마흔앓이 제대로하고있지요,,두 똘똘한 따님들은 여전히 명랑 쾌활한 엄마덕에 잘 자라지요?

봄이후론 쑥에 어쩌다 들어와 구경만하고가요 자판두드릴 힘도 없다는 핑계루다가,,ㅋ

암튼 왠지 오늘은 댓글 완전 달고싶었어요 반가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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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08-28 10:29
진짜 오랫만이에요~~!!
정말 체력이 훅 한방에 간 느낌.. 와.. 내가 이거밖에 안되었나 싶기도 하고..
그간 너무 동안이다 자만했나 싶기도 하고..ㅋㅋ
피부도 그렇고. 햇빛 알러지로도 고생 좀 하고.. 에궁..
왜 기운 없는 사람 보고 맥이 없다..고 하잖아요. 요새 제 상태가 그런 것 같아요. 맥빠져 있는.
울 큰 애는 개학하고 요 몇일 학교에서 집중이 잘 안되고 마음이 안 잡힌다 그랬는데 어제는 조금 잡힌 것 같다고 그러네요. 다행이죠. 어른도 이런데 더위에 애들이 참.. 대견해요.. ^^
자주 좀 나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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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제이마미
  • |
  • 2013-08-27 23:41
답댓글

저도 앤님 처럼 글이 참 없다 생각했지요...^^

눈팅만 하다 글이라도 하나 올려볼까 싶다가도 쓰려하면 질문밖에 생각이 안나니.... 

당췌 게시글에  가까이 갈수가 없네요... ㅎㅎ

저도 옛날이 그리운 1인 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뵌 분들이 많네요..

 절 모르시겠지만 만 저는 다~~ 안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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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08-28 10:25
질문이라도 정성스럽게 올리면 또 보석같은 댓글들이 달리잖아요.
아~~! 옛날이여~! 외쳐봤자 소용없겠죠?
저부터 힘을 좀 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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