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꼬!
요새 쑥쑥 와 이라노?
시간이 멈차뿐나~~ 와 이리 페이지가 안 넘어가노?
웃긴 말도 좋고
시덥잖은 말도 개안코
비놀리아 (아직도 그대로네?) 같은 아이 실력 이바구도 쫌 올리봐봐요~~!!!
그라제~?
몇 년 전만 해도 휴가만 댕겨와 부러도 나만 왕따 같고 그라드만...
인자는 이민을 다녀와도 쓰겄네~!!
개학들도 했응께 아그들 2학기 계획들이나 좀 땡겨부러봐봐요~~!!
기여~~~!
친구같던 그대들은 전부 워데로 갔데유~?
소식 좀 남겨줄껴~~ 그냥 갈꺼유~~???
근황들이나 좀 올려주셔요..
궁금해요..
친구라면 전화걸어 요새 뭔 일 있냐 물어라도 보지..
여기서 알게 된 분들은 궁금해도 알 길이 없어요.
아이가 고학년 되니 그 맘 알 것도 같고...
하루 하루 다르게 휙휙 변하지를 않으니까요.
갓난 아기 때가 제일 할 말이 많잖아요.
하루에도 몇 cm씩 크고 우유량도 팍팍 늘고
초등 저학년 때도 조금만 신경 써 주면 성적도 팍팍 오르고
기대감도 있고..
성장이 더디 가면 그만큼 할 말도 줄어들죠.
하루에 몇 권씩 읽을 수 있는 저학년 때는 올릴 사진도 많죠.
고학년 되니 몇 일에 겨우 한 권 읽어요. 두께가 있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조금 크니 이제 저와 제 주변이 보여요..
친구들 사는 모습도 좀 더 관심있게 보아지고
내 미래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고민도 하게 되고..
체력이 급 저하되어 놀라기도 했어요. 40이 무슨 마법의 숫자 같아요.
의무감처럼 규칙적으로 근황 올리시는 분들 뵈면 굉장히 반갑잖아요.
나오실 때마다 덥석 붙잡고 인사하구요.
다 같은 마음입니다...
덥석 붙잡고 이야기 할 분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아~~ 그냥 뭐라도 써야겠다 싶어 쓰다보니 완전 횡설수설... ㅋㅋㅋ
이 모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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